>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따스한 커피한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담 작성일09-10-25 15:05 조회1,992회 댓글7건

본문

세월의 흐름속에 생의 감각이 무뎌진채...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도
아직도 빠른 세월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따스한 커피한잔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언제나 여유롭게 차한잔 할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마련해볼까
참 많이도 걱정하고 끙끙 않았는데
시간은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만드는 거라네요.
 
지난 밤은 유난히.....
꽃님이 생각나는 하루 였네요. 
 
예쁜 장미향기와
안개꽃 사랑이 가득함으로 남기를 바라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하세요!~!!!
 

댓글목록

방울새님의 댓글

방울새 작성일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리단다...

꽃향기 맡으며 우리님이 오신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국악풍으로 희안 하네요..ㅋㅋ()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 그 노래군요.
저는 안들려요. 그래서 뭐라고 해야 할지....

정감있는 글과 함께 따스한 커피 한 잔 들고 나갑니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오늘아침은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을 보내고나니 몸과 마음이 많이 피곤하였었는데, 이 아침 커피한잔으로 모든 피로 말끔히 치유하였습니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면서 조금은 주춤할려고 하는 음악방의 활기도 함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소 어렵더라고 놓아버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마보살님이 주춤하시니 음악방을 찾아주신 님들이 다함께 주춤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

음악방외에 여러곳을 찾아주시는 화담님께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래심 _()+_

건의사항님의 댓글

건의사항 작성일

축서사 종무소에서 어제도 고생 하셨을 여래심 보살님!
소인 건의 사항이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몇 가지 사안에 대하여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 축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축서사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며
또한 축서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불자님들 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주문하셨던 큰 스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각자의 소임을 잊은채
여기저기에서 아무 글이나 올리다 보니 활발하게 운영되던 곳도 알게모르게 식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도 모든 도반님들이 공감하시던 부분이 상실 되었기 때문은 아닌가 판단합니다.
몇 몇 운영자들을 제외하고 너도 나도 격에 맞지 않는 글과 음악 그리고 퍼 나르다 시피 하는 인터넷 상에 떠도는 것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상한가 주식이 곤두박질 치듯이 하한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느껴지고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축서사 홈페이지에서 화두카페로 바로 갈 수 있는 연결문을 만들어 놓았음에도 그 곳 화두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지 않듯이 이 곳 또한 그와 같다 할 수 있습니다.

화두 카페에 오셨다면 당연히 축서사도 방문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축서사 홈피 각 방에 운영되고 있는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은 화두 카페에 들르시어
본인이 올리신 글을 옮겨 싣게 된다면 화두 카페도 자연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또한 화두 카페에 올려진 글도 이곳 홈페이지에 옮겨 주시는 수고로움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축서사-의 이름으로 댓글을 달았놓았듯이
축서사의 관리자 임을 알리는 관리자 라는 표기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음악 방에 어울리는 장르별 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월요일에는 한 주를 시작하는 날이니 활기찬 음악을
화요일에는 음양 오행 중에 화(火)이니 조금 차분한 음악 즉 클래식이라던지
명상 음악을

수요일에는 곡차를 많이 즐기는 것으로 대중 매체에도 알려진 바와 같이
목마름을 달래 줄 수 있는 전통가요나...트롯트 중심의 음악을

목요일에는 목(木) 한 주에서 가장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지루한 시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신나는 음악 중에서도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의 신선한 음악을...

금요일에는 금(金)물의 기운을 보태면 좋을 듯 하니 흘러간 옛 노래 중에 악기 중심의 연주곡을 올려 주신다던지 하는 등등의 음악으로 분위기를 개선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감히 드려 봅니다.

또한 지난 번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서도 언급 했던 바와 같이 이곳 음악방을 관리 하는 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공지 글을 통해서 지대방에 올려진 것과 같이 공지를 해 주신다면

음악방을 책임지고 있는 마보살님 또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이사람 저사람 아무나 올리다 보니 임무 소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꺽지는 않은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음악방의 분위기를 해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에 본 답글 또한 축서사 홈페이지의 발전을 저해 하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면 관리자의 권한으로
임의 삭제하셔도 좋겠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자부심는 잠시 뒤로 접어 두시면
축서사 홈페이지는  한 층 발전 할 것입니다.

건의 사항이라 해 놓고 다소 두서 없는 글이 되었군요
해량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_((()))_

수렴하며님의 댓글

수렴하며 작성일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보살님의 건의처럼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큰스님께서도 받아들이셨습니다.
바로 어제!!!
또하나의 숙제를 풀어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바뀌어야 가장 적합한가를 고민하며
준비상태로 돌입하고 있으니 축서사를 사랑하고 그곳에서 행복을 찾으실 분들에게 잠시동안 기다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년전부터 바꿔야한다는 건의가 이제사 통과가 되었습니다.

보살님 !!!
보살님의 제안을 신중히 점검하면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래심()()()

마하심생각님의 댓글

마하심생각 작성일

건의사항을 올려 주신다는 자체 만으로도 축서사 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생각하기에 홈 식구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_()_

건의사항으로 올려 주신 글 중 저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음악방에 대한 내용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요일별로 장르가 있는 음악을 말씀하셨는데 제 무릎을 탁 치게 만드셨습니다.
진작에 왜 그렇게 못했을까?하며...
그런데 음악방을 특정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운영을 해야한다는 말씀에는 저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슬쩍 빠져나오려는 저의 꾀가 다 드러나 보이죠?^^

말이 많으면 읽기도 힘들고, 쓸데없는 말을 늘여 놓을 것 같아 여기서는 그만하고
댓글도 없는 위의 음악에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조형생각님의 댓글

조형생각 작성일

화두까페와 축서사 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화두까페는 큰스님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참선까페입니다.
지금 회원이 450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댓글을 달거나 방문수는 안타깝게도
타의 까페 수준에 이르기가 현실적으로 미려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축서사홈과 화두까페가 연결되어 있지만
실제로 축서사 홈의 불자들의 발걸음이 뜨음하심을 부인할 수 없다하겠습니다.

조형합장은 화두까페 관리자로서 홈사랑의 남다른 애정을 여지없이 과시해온바,
마찬가지로 홈의 관련자분들도 역시 축서사의 신도이므로 화두까페의 관심과
좋은 댓글,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방문수가 줄다보니 자연히 소홀하게 되고 홈의 글을 그냥 옮기기만 한적도 적잖았습니다.
독창적인 포스팅이 이어지고 순수 불도체험 창작글들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댓글이 왕왕 늘고 올리는 글도 다양하며 볼거리 읽을거리가 충만한 까페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축서사 불자님들의 심심한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축서사 홈과 화두까페 홍보를 위해서 주소를 직접 손으로 적어 드린 것만도 백여건은 족히 될겁니다.
몰라서 못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알아도 안들어가는 경우와 여러정황이 있으시겠지만
가장먼저 홍보면에서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만년위폐 홍보처럼 현수막 부착 이나 홈자체에 클릭한번만으로 양쪽을 보다 쉽게 드나들수 있도록
공유주소홍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축서사홈의 융융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조형합장발원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