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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서영은 -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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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09-10-17 10:02 조회2,0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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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두어차례 지나간 산사의 아침은 코끝 찡한 쌀쌀함에 "오~내복"을 외치게 합니다.
맑고 고요함속에 들리는 산새들의 지저귐으로 이곳은 지상이 아닌 선계인듯 하고 그곳에 앉아 있는 여의주는  사람이 아닌줄 잠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침풍경 보시러 축서사 놀러 오세요~~^^
 
이런아침에 음악방 진출기념으로 올려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_

댓글목록

오~내복님의 댓글

오~내복 작성일

오???
짱구?...
가 아니라//  오~~ 내복..?

그럼 난~~ 내복을 잘 안 입으니께로
음~~ 오! 씨타킹~으로

내복이든 씨타킹이든
따사로음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큰 행사를 앞두고 고뿔 걸리면 큰일 나니께..
짱구 마스크 끼고 있으면
종무소 마루에도 안 올라 갈껴..
감기 조심 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