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부처님 오신날 외 찬불가 모음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3-27 14:39 조회3,866회 댓글7건

본문

화살표를 "더블클릭"하시면 개별 선곡이 됩니다.

■ 찬불가 27곡과 가사 (노래 : 영남불교대학 합창단) ■  

목록의 제목과 개별 제목을 누르면 제목간 바로가기가 됩니다

1

부처님 오신 날

10

우리의 기도

19

당신의 미소 

2

불교도의 노래

11

부처님께 바칩니다

20

참회합니다 

3

보현행원 

12

비원

21

무지개

4

삼귀의

13

부처님 마음일세

22

우리도 부처님같이

5

사홍서원

14

찬양합니다

23

오계의 노래

6

집회가

15

해탈의 기쁨

24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7

예불가

16

청산은 나를보고

25

붓다의 메아리

8

청법가

17

홀로 피는 연꽃

26

탄생하심

9

산회가

18

길을 갑니다

27

연등

 

 

1. 부처님 오신 날

1.
꽃보라 흩날리는 룸비니 동산
한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싣달태자 탄생하실 때
유아독존 큰소리 누리퍼지네

2.
사뿐히 자욱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 등 높이 드옵시고
사생의 모든 고난 녹여 주시고
이세상에 오신날 사월 초파일
 

 

 


2. 불교도의 노래



삼계의 고해에 길을 밝히고
사생의 세계에 새빛을 더할
용맹이여 오라 뜨는 해처럼
겨레와 중생을 두루 비치라

후렴 :
우리는 감로로 공양하나니
우리에게 죽음도 이미 없도다 

 

 

 
3. 보현행원 

1.
내 이제 두손-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대-광-명
두눈어둔 이내몸 굽어살피-사
위없는 대법-문을 널리여-소-서

후렴 :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세운 이-서원은 끝없아-오-리


2.
내 이제 엎드-려서 청하옵나-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맙-시-고
이세상에 중생을 굽어살피-사
삼계화택 심한-고난 구원하-소-서

후렴 :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세운 이-서원은 끝없아-오-리

 

 


4. 삼귀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5. 사홍서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6. 집회가


우리는 성전에 모두 모였네
대자비 대광명이 충만하신 곳
거룩하신 부처님의 진리를 배워
무상보리 이루어서 생사 면하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 하고져
성스러운 불회상에 같이 모였네 

 

 


7. 예불가



한 줄기의 향으로써 
한 없는 향운계를 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써 받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 없는 삼보님
크나 크신 자비로써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어소서 
서가모니불 서가모니불 ......

 

 


8. 청법가



덕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인연을 이어서 새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9. 산회가



몸은비-록 이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마세
거룩하신 부처님을 항상모시-고
오늘배-운 높은 법문 깊이-새겨서
다음날 반가웁게 한맘한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만나-세

 

 


10. 우리의 기도



오늘의 이 시간은 기도의 시간
티없는 우리의 기도의 시간
오늘의 이 시간은 기도의 시간
진실한 우리의 기도의 시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부처님을 찾아서 기도드리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기도의 시간
나무 서가모니불

 

 


11. 부처님께 바칩니다


1.
부처님전에 모든 것을 바쳐
그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으시고
어두운 밤에 거룩하고 밝은
영원한 빛이 되어 길을 밝히소서

2.
부처님전에 향불을 올리어
그말씀 따르오니 문을 열으시고
헤메는 밤에 넓고도 깊으신
자비로운 그 손길 베풀어 주소서

 

 


12. 비원


1.
가슴으로 타오르는 그리움 여미옵고
다소곳이 두-손-모아 비-원 아뢰오니
이 번뇌 고이엮어 종소리로 사루고져
이 번뇌 고이엮어 종소리로 사루고져

2.
생사의길 밝혀주는 자비의 등불아래
구원의 열망-품고 님-을 따르오니-
영원한 지혜의빛 마음마다 꽃이피네-
영원한 지혜의빛 마음마다 꽃이피네-

3.
금색광명 연꽃들고 사바에 나투신님
온누리에 청빛향기 만중생인도하사
반야의 배를타고 피안으로 향하오리
윤회의 강을건너 님의품에 안기오리

 

 


13. 부처님 마음일세



가사가 많이 들어본 글귀죠?
문수게송입니다. 노래 참 좋습니다.

1.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2.
자비로운 그손길이 참다운 불심이요
너그러운 말 한마디 그윽한 향이로다
속들이 곱고 고운 성실한 그마음이
영원히 변함없는 부처님 마음일세

 

 


14. 찬양합니다


1.
둥글고 또한 밝은빛은 우주를 싸고
고르고 다시 넓은덕은 만물을 길러
억만겁토록 변함없는 부처님전에
한마음함께 기우려서 찬양합니다

2.
저 모든하늘 가운데서 가장높고
이넓은 세상 만류중에 제일귀하사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전에
한마음 함께 기우려서 찬양합니다

 

 


15. 해탈의 기쁨


1.
한 생각 바로 돌려 얽힌 번뇌 끊고 보니
천상천하 넓은 우주 걸릴 것이 하나 없고
평등한 성품속엔 너와 내가 따로 없네
대자재 유아독존 바로 이것인 것을
해탈의 참된 기쁨 사바세계 가득하네

2.
윤회의 고해에서 피안언덕 이르러니
어두웠던 나의 마음 한순간에 밝아지고
본래의 천진면목 진실하게 드러나네
위없는 님의 진리 영원한 빛 가운데에
열반의 대합창이 온누리에 가득하네 

 

 


16.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17. 홀로 피는 연꽃


1.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후렴 :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2.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오탁의 연못속에 아름도 하시어라

후렴 :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18. 길을 갑니다


1.
길을 갑니다 외로운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쉬지않고 정진하며 
끊임 없이 걸어 갑니다
어두운 삼라만상 중생의 길을 청정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걸어 갑니다

후렴 :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

2.
길을 갑니다 머나먼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쉬지않고 정진하며
끊임 없이 나아 갑니다
어두운 인간세상 중생의 길을 고귀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걸어 갑니다

후렴 :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

 

 


19. 당신의 미소
 

1.
당신의 따스한 눈길을 우러르고 있노라면
천만가지 근심걱정 모두 사라집니다
당신의 맑은 눈길을 우러르고 있노라면
우주의 삼라만상도 구슬로 빛납니다
당신의 따스한 눈길을 우러르고 있노라면
천만가지 근심걱정 모두 사라집니다

후렴 :
당신의 신비론 미소에 내 인생을 맡깁니다
당신의 거룩한 이름에 내 영생을 맡깁니다

2.
포근한 당신가슴에 이 몸 안겨 들어가면
극락정토 연화세계 여긴 듯 싶습니다
지친 몸 아픈 영혼도 당신의 품안에서
법열의 넘쳐흐르는 눈물이
방울방울집니다
포근한 당신가슴에 이 몸 안겨 들어가면
극락정토 연화세계 여긴 듯 싶습니다

후렴 :
당신의 신비론 미소에 내 인생을 맡깁니다
당신의 거룩한 이름에 내 영생을 맡깁니다

 

 


20. 참회합니다
 


부처님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참회합니다
부처님 크신 뜻 자비 은총 저버리고
나만 혼자 잘되자고 탐진치에 젖고 젖어
불쌍한 내 이웃 굶주린 내 이웃 
내 전생에 고통받는 부모형제 외면한 
백겁토록 쌓은 죄업 지극 참회합니다
악업지면 지옥가고 선업쌓면 극락간다
방편교훈 중생심에 끄달리지 않으면
이승에서 선업쌓아 현세열반 성불하세
삼독을 버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올바른 합장으로 백팔배 올려 비옵니다
굽어 살펴 주옵소서
자비로운 뜻 받들어 업장소멸 발원하옵나니
눈물어린 참회기도 어여삐 받아주소서
삼보를 받드옵고 육바라밀 덕행닦아
일체중생 부처처럼 모시리다
옴살바못자모지사다야사바하

 

 


21. 무지개



하늘가 뜰앞에 마냥 아롱젖어
피어난 무지개 한 폭 드리웠네
꿈 실어 한을 실어 엮은 쌍무지개
시공의 끝은 어드메인고 그 어드메인고
넌 나를 난 너를 꿈의 동헌에서
가고 또 오는 일 본디 없었거늘
뉘 그리 풍운성 거듭 따라지고
오색빛 여운에 실어 흐르는가 흐르는가
풍운성 달빛은 님을 비추건만 
님 떠난 달빛은 못내 아쉬워서 
한 폭의 무지개되어 한숨 짖고
영롱한 봄날에 깨어날 줄을 모르네 

 

 


22. 우리도 부처님같이
 

1.
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후렴 :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우리도 부처님같이 

2.
원망은 한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 
지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

후렴 :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우리도 부처님같이

 

 


23. 오계의 노래
 


모든 생명 앗지않고 훔치지도 아니하며
삿된 음욕 범치않고 
거짓말도 술취함도 않으리니

오계는 행복의 씨앗 오계는 행복의 씨앗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24.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1.
부처님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 
저 이제 발원하오니 이 원을 들으소서
나무 아미타불
중생의 이 원을 들어 주소서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부처님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 
저 이제 합장하오니 가피를 내리소서
나무 아미타불 
중생의 이 원을 들어 주소서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5. 붓다의 메아리


1.
우리는 메아리 붓다의 메아리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메아리
먹구름 헤치고 응달을 양달로
온겨레 가슴에 퍼져가는 메아리

우리는 메아리 붓다의 메아리
파랗고 싱그러운 붓다의 메아리 (2번 반복)

2.
우리는 메아리 붓다의 메아리
이웃과 이웃을 맺어주는 메아리
괴로움 나누고 슬픔을 달래며
저하늘 끝까지 퍼져가는 메아리

우리는 메아리 붓다의 메아리
파랗고 싱그러운 붓다의 메아리 (2번 반복)

 

 


26. 탄생하심


1.
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
룸비니 아름다운 꽃동산에
싣달태자님이 왕궁에 나셨네
정반왕궁에 새봄이 왔네 온누리에 새봄이 왔네

2.
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
룸비니 향기로운 꽃동산에
싣달태자님이 세상에 나신날
정반왕궁에 새빛이 왔네 온우주에 새빛이 왔네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혜안등님!!
열심히 듣고 노력 할깨요.
감사 합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당할 자가 없지요.
아름답습니다. 하나 하나의 노력이 바라밀 합창단의 영광스러운 내일로 이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사무국장님께서 즐겨쓰시는 말씀...보배보살님들~~~
다 함께 열심히 갈고 다듬어서 선생님 힘도 실어드리고 자랑스러운 축서사의 바라밀 합창단이 되도록 애써 봅시다. 바라밀 합창단 화이팅~~~~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지금부터 컴터 켜놓고 청소 시작합시다.
시~~ 작..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대학에다 대학원에다 바쁜데 집안일까지 무리하면 몸살납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역시
해마다 숫자는 늘었어도 솜씨는 죽지 않았구려,
바라밀을 아끼는 그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없구려
열심히 해보세
늘 고생하시는 스님과 샘을 위해서라도....
땀흘리며 일하는 보살의 얼굴은 언제봐도 정감이 간다네 ㅎㅎ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다들 일찌도 출책 하셨구려.
컴터끼고 사는 사람은 좋겠수.
2층 온김에 한번 들어 와 봤더니.......
아니면, 늦은 저녁에나 볼수 있는데
어쩐지 귀가 간질 간질 하더니만, 님들의 속삭임이었구먼.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근데 오늘 오 ㅐ ㅇ ㅣ ㄹ ㅓ ㅅ ㅔ ㅇ ㅕ~~
지금 주부들이 청소할 시간에 여기들 모여서...
글 올리기가 바쁘게 한 분씩 와 계시네...ㅎㅎ

여기 매일 들어오다 보면 찬불가 다 외우겠어요.
이렇게 좋은 곳을 합창단을 비롯,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모두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