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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날엔-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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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9-14 12:36 조회2,20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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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많이 올려놓으셨네요.
기분에 따라 골라가며 잘 듣고 있습니다.
하늘이 참 우울해 보입니다.
그래도 이곳에 오시는 님들은 모두 활짝갠 맑은 하늘처럼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선정수님의 댓글

선정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쌀쌀한 날씨탓에 마음마져 움추려 듭니다..
따듯한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오늘하루도 무거운 마음 없었으면 하네요...
얼굴에 미소짓는 날이 많으시길 두손모으렵니다....^^

상민짱~님의 댓글

상민짱~ 작성일

선정수님~
수고가 많으시네여~~

상민 왕팬인데...
"청바지에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눈에 티끌이 들어가서 찡그렸을 뿐인데..ㅎㅎㅎ)

완전 경쾌하지 않나요?
부탁 할까? 말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