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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권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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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8-17 15:54 조회1,99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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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 권진원 ♬♪
 



댓글목록

마하심통님의 댓글

마하심통 작성일

이틀도 안 지났는데 오랜만에 음악방을 들어온 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자주 발을 들이다 보니 그 시간이 아주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제가 안 보여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을까?그게 궁금해 지더군요.
혹시 제가 하루 좀 지날 동안 안 보여서 궁금하셨던 분은 댓글로 손좀 들어 주세요.
손 드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시면 저는 있는둥,마는둥 하는 사람이라 이제 어떤 결심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 ↗님의 댓글

☞ ↗ 작성일

고양이 잡으러 갔다가 와 보니 손 들고 있으라는君 女...흑.흑

왜 나만 가지고 구례....염...

결심 공판이 언제...?

대법원에...

아님 고등법원에 계류중...?

있는 둥! 마는 둥!...

그러기야 하겠습니껴...

이 참에 넘겨 주시려구여...

디제이 연습 좀 해야겠군요...아~ 싸~ 아 !

꼴통합장님의 댓글

꼴통합장 작성일

마술통이 드디어 발작을해서 약드실시간이군요 열이 사십이쩜 구도 ~ 그 신종 머시기~~~

그림 이상하게 그린 보샬님~

디제이를 말라꼬  자꾸 할라카니껴

그거 요새 저자꿘인가 취꿔닌가 때미레

마술통이 벌금 물까바 수작부리고 있는긴데

절때(절담뱃대)로  혀녹되면 안되이께네

방공훌련한다 생각하시고 기냥 x냅둬여~

지할거 다하고 도라다니니라고 욕보니더~ 마술통요^^

기쁨조님의 댓글

기쁨조 작성일

지는 디제이 없는 동안 마니 궁금했심더.
아부가 이이고 진짜루..

오늘 교양 법당에서,
2학기 개강하믄서 108참회를 했는데.

그동안 디제에게 잘못한거 참회하며 절하옵니다
했슴돠.

살다보믄,
기분 나쁠때도 있구, 좋을 때도 있제.

우리엄니 말씀..
새털같이 마는날  禹짜 맨날 좋을 수 있노..

살다보면,
참 노래가사가 존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정말루 그랬으면 좋겠네유..

-영원한 기쁨조-

알멩이님의 댓글

알멩이 작성일

신청곡이 올라와 있네요..

살다보면,
껍데기 일때도 있고, 알멩이 일때도 있는것 같네요..
이제는 두꺼운 껍데기 한겹 두겹 벗어 버리고,
알멩이를 차곡차곡 쌓아 보심은 어떠 할련지요..

님들, 오늘은 껍데기 아닌 알멩이로
하루를 시작 했으며 합니다.
그라고, 마하심통님은 심통을 이제 그만 부리시이소..,
하마통심하면 안돼지라용.....

껍데기와 알멩이는 생각의 차이...
오징어 길죽한 부분이 머리냐???, 다리냐,???
껍데기가 맛있냐???, 알멩이가 맛잇냐.??? 

성불하십시요  _((()))_

佛 & 蓮님의 댓글

佛 & 蓮 작성일

여전히 좋은 아침입니다.~^^
다행히 결심공판 할 일 없게 손들어 주신건 좋은데,
한 분, 심언냐는 기후스님따라 구마동 가셨는지 요즘 왜 안보일까요?
저 보다 심언냐를 찾는게 급선무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 고양이가 될 뻔한 사람앞에서
어떤 분은 자꾸 고양이 얘기를 꺼내십니다.얄밉그러~~^^

축서사를 오르내리는 길에 고양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밤에는 이 고양이들이 불빛을 보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빛속으로 뛰어드는 습성이 있더군요.
님들도 꼭 명심하셔서 저처럼 가슴 철렁하는 일 겪지마시고
고양이를 피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