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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빈잔/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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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8-01 16:23 조회2,91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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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잔 - 남진 ★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댓글목록

새초롬공주님의 댓글

새초롬공주 작성일

잠시 침묵을 하고 있었더니 그 사이를 보고 싶어서 못 견딘다고
"새초롬"이라는 별명까지 하나 만들어 사람을 얼마나 못 살게 구는지...^^
이런 날(?) 술이나 한 잔 했으면 참 좋겠지요~~~~^^

和泉堂님의 댓글

和泉堂 작성일

Dj nim 신청곡 올린 지가 3일 하고 3시간 33분이 경과 했습니다.

너무 한거 아녜염..

정말로 오늘 대취해 봐야겠습니다.

빈 잔에..

설 탁주 + 맥주(가쓰) + 소주(병장) + 고량주(이과두주) + 국순당에서 나온 탁주 + 오가피 주 + 그라고
산 삼주를 섞어서... 메가퍽탄 주를 만들어서..

늘근 오래비를 두고 혼자 거문도로 놀러간...누군지 밝힐 수 없는 아우 원망하믄서..

마셔봅니다...캬 ~ 아 !

안주는 9번 구운 영주産 마하표 소금 3g으로..

눈물을 섞어서 구웠는지 엄청 짜네요..

혹 북암 해우소에서 넘쳐 흐른...건데기도 섞은겨 ㅠ..

禹~ C...D C..

모시방구^^님의 댓글

모시방구^^ 작성일

요며칠 와이리 허전한교?
방문객 숫자가 영~~~~
주변에 몇몇 휴가를 가서리 그런지...
엥~
만네~술이나 한 잔 했으면 참 조켄네요~~~^^
아침 점심을 옥시기로 떼웠더니 배는 아니고푼디
웬지 억울해서리 딸래미 변또를 까먹으면서 이 음악 들어봅니다.
기술이 좋네요. 아침밥이 아직도 미적찌그리한그 봉게~
아따 그 헝님아 노래 참 꾸시하게 잘하네`
오늘 쌴 그랴스하나 주섰습니다.
1+1= 남편거 하나 사믄 마니라 한개  낑가주데여~
온천지가 원더하기원이여~조킨좋네
도수 알메이는 밸도로 돈 무르라케서 안산다카이
아 기왕 사주는거 내가 내리~ 헤헤 오늘은 남편이 크다하게 보이데여~
촌아지메 쪼리 끌꼬 반바지 입고 나이방(?) 걸치봤짜지만
머 그런데로 기분은 숼찮네요. 홀홀홀

어이~ 새코롬아지메 봉화를 물샐틈 없이 빳빳하게 지키소잉?
모시바지 방구세는 수가 있응게^^

고주망태님의 댓글

고주망태 작성일

잔을 높이 들어라~~~

건베는 세잔해야 제맛이제.
그러 나이순으로..

먼저 심헝아, 나가라 !
- 나이야 가라

다음 어린왕자, 세우자 !
- 세상도 세우고 우리가정도 세우고, 기왕이면 거시기??도 세우고..

다음 초윤공주, 사우나 !
-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본시 세잔인데 안하믄 섭한게.

마지막으로 마형아, 지화자 !
- 지금부터 화목한 자리를 위하여

엥...,술병이빈네...
아줌아 !
여그 한BOX 더... 초윤공주 앞으로 달아놓고...

禹~~cc, 취하네...

싸우나^^님의 댓글

싸우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째 아슬아슬~~
진짜로 술이빠이 드리키고 치는 워드같텨~
원~불안마려워서리!
그래도 똘방똘방한기 깨 씰만한데가 있네.
초윤은 개산쩍으루다가 세우자 꽂히네.
지화자~
조~타
초윤은 마쩔리만 책임진다아아아~~~딴건 비싸다아아아~~~
빡스는 골드럼칭게.
죠짐해라아아아아~~~

굼금이님의 댓글

굼금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데..

싸우나님은 몇살이슈..
누님이 동상 한테 얘기하는것 같은디..

쫌 거시기 하네..

초윤공주님의 댓글

초윤공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꾸 거시기 하믄 다친다아아아~~~
알꺼 읍따아아아~~~
난도 잘 모린다아아아~~~
니는 아세유? 니 나이를~~~~
얼방 大同小異하리니~~~

은어축제님의 댓글

은어축제 작성일

왜 자꾸 나만 갖고 그래...
어이 고주망태씨!!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
우리 서방님 내거 삼십대인줄 알고 있는데 이걸보면 탄로 나잖아?
지킬건 지켜줘야제. .
도반 좋다는게 뭐고.
왜 내가 젤 미리고?
민쯩 까볼래?

어제 누구 누구 X파릴까봐 처음엔 식겁은 겁도 아니었네..,ㅋㅋ
누가하는 행사랴~~~~
자리를 꽉 메워주니 얼마나 반갑고 마음이 푹 놓이던지..
건배하고잡은 맘이 굴뚝 같았슴다..

왜 고주망태?
고주망태님 오늘 뒷정리 하시느라 ♨줄 났을껄?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A~~CC.....

다음부터 보시 하나봐라...
궁시렁..궁시렁..

귀가 근질 근질 했는기 그 궁시렁 땜시?

우예노?
10월 23일 또 해 주신다는데..

오늘 배추머리 청량산 하늘다리 올라가
배추 시퍼런 잎사귀 다 수세망태되네...

어제밤 우리 축서사의 밤이 그리도 좋았다고
침이 마르도록 자랑 감탄 하십디다.

큰 스님께서도 어제 행사 흡족 하시다고 하셨고...
그래서 담에 또 오시겠다고 약조를 하셨어여...()_()_

밖에 저거 노래하는게 대관이 오빠 같으네요..
몰려드는 인파에 기가 죽어 방콕하고 소리만 듣고 있다고..()_

고주망태님의 댓글

고주망태 작성일

心 心 別 曲~~~

심심할때 심헝아야 술고플때 연락해라
남진처럼 빈잔아닌 고봉술잔 채워줄게
 
건베하고 싶거들랑 언제든지 찾아온나
초가삼간 팔아서도 한탁베기 대접하지

남진이는 줄기차게 나의빈잔 채워주오
말만하는 남진보다 실천하는 내가났제

앞에서니 힘이들제 안해보면 우짜아노
말안듣는 놈있으면 나에게로 연락해라

그리운님 원한다면 흑기사도 자청하지
까칠하신 우리누님 설쳐대니 보기좋테

그래도, 나이는 제일 많은게 맞잖아....

잔을 높이들어라~~~ 모시방구
-모두모여 시름놓고  방방뛰며 구시하게.....

맨정신님의 댓글

맨정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엥..., 오타가 있네.

밑에서 세 번째 줄(4-2-2-1)

놈→님,

취중에 오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정정 합니다.

도반님들, 죄송합니다.. 꾸~뻑~~

은어구이님의 댓글

은어구이 작성일

내 미친다..~^^**
아침부터 왜이리 덥노//..

밑에서 세번째줄 쪼매 걸리네^^

심심별곡 내용대로 행합시다.

나또한 주종을 가리지 않으니..
내숭 9단이라 얼굴색도 안 변햐~~
열심히 마시고 입만싹 닦으면
니는 왜 그리 꽤시리 마시노?
가끔씩은 억울햐~~

언제한번
잔을 높이들어라~~~ 모시방구
-모두모여 시름놓고  방방뛰며 구시하게.....
오늘 은어 잡으러 가시더,......
(큰 스님 " 잡지말고 잡아논거 사먹으시는게 좋아요~~~)
난 옆에서 구경할께요.. 양파망 들고 ..()_

맨정신님의 댓글

맨정신 작성일

둘 다섯 콘서트 보고 금방 들어 왔음다....
2시간 동안 30년전으로 돌아갔다 왔슴다..
너무 좋았슴다.

둘 다섯 노래 모두가 좋았지만,
그 중에 깜장고무신,,

친절한 디제이님,

둘 다섯의 깜장고무신 부탁 합니다..

은어튀김님의 댓글

은어튀김 작성일

뻥튀기는 다 드시고 오셨수?
뒤에서 좀 나눠 주실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A~~cc
군침만 삼키다 왔네..ㅋㅋ

모두가 동감하는 분위기//
참 좋은 콘서트를 꽁짜로 보고//
우리 봉화 참 배려도 깊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