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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우지마라/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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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6 21:02 조회1,99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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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마라 / 김양 1절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2절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 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묻지마라 묻지를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가 아니라 잘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넘보던 디제이 자리를 차지 하셔야지 찾아든 기회도 못 잡으시고...
오늘 심헝아는 이 곡을 틀림없이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부르셨을 것입니다.
아울러 심헝아의 이 노래를 들으셨을 모든 9기 생들의 뜻깊는 성지순례였길 바라겠습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_()_

그리운날님의 댓글

그리운날 작성일

심헝아,
우지마라 떴다..

빨리 탬버린 들고 온나..
또 탬버린 반주도 잘 못맟추는것 아이가..

누구맹크로 탬버린 들고 목탁치듯 하면 알제.....
그러면, 다음부턴 안끼워 준다..

///휴일이 길었어요///

사무실에서 혹시나 누구 들어왔나.
클릭을 몇 번 해보다가,
도란도란방에 글하나 올리고,

음악방 댓글 죽 흩어 보았습니다.
혼자 한참을 웃었네요..
내가 봐도 웃기데...

님들이 안부가 무척 그리워 지는 하루 였었네요..
 
안부가 그리운날.
왜일까..
정일까, 점일까, 맘일까, 好일까....,

그저,  메이리만..., 메아리만....,

성불하십시요...

허공장님의 댓글

허공장 작성일

[ 허공장 보살 ]
 
*  허공장(虛空藏): 범어 Gaganagarbha. 보살의 이름.

  이 보살의 지혜와 자비가 광대무변한 것이 마치  허공을 庫藏(고장)으로 한 것과 같으므로

  허공장이라 이름한다.
 
  밀교의 만다라에서는 태장계 허공장원의 主尊(주존).
 
  또 釋迦院(석가원)의 一尊(일존).
 
  허공장보살(虛空藏菩薩):
 
  허공과 같이 무한의 자비를 가진 보살. 복과 지혜의 二藏(이장)이
 
  無量(무량)함이 큰 허공과 같이 광대무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일컫음. (→ 虛空藏 허공장)

  - 며 칠 전에 축서사 홈피에 오셔서 인사말을 남기고 가신 강원도 모 처에 거주하시는 허공장 보살님의

  법명을 잊을 수 없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심오한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하나 봅니다. *^^

  이에 오늘은 허공장 보살님의 건안을 빌며 두 손 모읍니다. _(i)_

  허공장 보살님은 음악방에 오셔서 음악을 자주 들으신다 하시기에 여기에 덧글을 올려 봅니다.

  日 日 好 是 日 !

                                    *^^

                                                                _(i)_

허공장2님의 댓글

허공장2 댓글의 댓글 작성일

日 日 好 是 日 !

이거 보고 알아쳈네여~
난 또 오신줄 알고 반가운 마음에 을 잘 새겨 읽어 내려갔더니 잉~

그런데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든 선상님의 말씀이 다시 실감나네요
그런 심오한 뜻이 있는지 몰랐으니 말여여~

하여간 공부시켜주시는 선상님의 방법도 날로 고차원적입니다. 흐흐흐~
비록 뒤돌아서서 이져 질 지라도...히히히

일일시호일...()...

살랑살랑님의 댓글

살랑살랑 작성일

살랑 살랑?~~~

봄바람?  아니고 있어여~~**
그 여파? 이직도 있어여~~**
못 일어나고 길길메여~~**
우리님? 눈치 못 챘어여~~**

목탁소리님의 댓글

목탁소리 작성일

반야로 본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제법공상 불생불멸-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색불이공 공중무색-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무가애고 무유공포-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쪼위 언니야 들은 다리도 안아픈가베..
하루 쟁일 춤만 추네..

허 참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