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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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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22 15:51 조회2,0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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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 한사람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눈을 떴을때
나를 반겨주던 얼굴이 그대이길 바래
짙은 어둠속에서 내가 힘들어할때
나의 어깰 감싸줄 사람 그대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사람 나의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걸 다 받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길이 행복할수 있게

 

벽에 걸린 사진이 빛이 바랄 때까지
내곁에 있는 단 한사람 그대이길 바래
깊은절망 속에도 항상 내곁에 서서
나의 손을 잡아줄 사람 그대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사람 나의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걸 다 받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길이 행복할수 있게

 

때로는 슬픈일이 그대와 날 힘들게도 하겠죠
하지만 변함없는 우리 사랑으로 지켜나가요.

 

항상 그대곁에서 난 꿈을꾸고싶어요
내모든걸 다받쳐서 그대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길이 행복할수 있게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도 모르는 사이 오래된 중년의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양희은 님의 '한사람 여기~'를 상상했는데 역시 제 스타일의 상큼,발랄이군요...^^
상큼,발랄?! 말 해 놓고도 좀 부끄럽긴 부끄럽습니다.제가 워낙 솔직한 사람이라~~ㅎ

나도중년님의 댓글

나도중년 작성일

나도 한 때는 중년이었다 禹 ~
지금도 중년을 꿈꾸고 있지晩..
중년의 부늬기는 어떤건지...流...
저도 워낙 솔찌칸 사람이라 몰러서 무러봅니다. *^^

수제자님의 댓글

수제자 작성일

에~~~그러니까 중년이라 함은!!
중년의 "中"이란 입이 가로로 찢기더라도
뜻을 바로 세워 할 말은 해야하는 나이가
"中년"인줄 아뢰오~~

그리고 보너스!!
저처럼 입이 가로세로 사방으로 찢어져도
겁나는 줄 모르고 甲치는 나이가 바로 "申년"인줄 아뢰오~

배밭집 아더님,이 정도면 배운데로 잘했나요?^^

선상님^^님의 댓글

선상님^^ 작성일

야이야~ 마카  똥글베이따^^
요즘 배바찝 아더님 한눈 파시나베
아님 머리카락으로 삼은  짚신을 싣고 다녀가서리 흔적이 읍나?
옛날 밤손님은 깜장 짚신신고 왔데요. 발자욱이 업따네 그게~함 해보까나~
옛날 혜안스님 흔적지우느라 마당쓰시던 모습  솩 솩 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