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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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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0 09:44 조회2,0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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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흔들리는꽃님의 댓글

흔들리는꽃 작성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초 윤님의 댓글

초 윤 작성일

하산하라 하산하라
배꼽전문 지겹구나
빨강배꼽 파랑배꼽
배꼽사진 지겹도다

아그들 입산 준비하라우

접수하장게~

반야수님의 댓글

반야수 작성일

허 ~
  거 오랫만에 홈에 들어와보니
  허~
  완존히 물이  새물로 확 바뀌었네 그려
  허`
  완존히 물좋은 반야수로 바뀌었네 그려

  허~
  초윤공주 그대는 어디 출이신이 신감
  성골이 여 진골이여
  미실의 딸이여 ???
  그대 활약이 눈부시네 그려려

  물좋은 반야수주 한잔 어떠 하신지

  마하반야 바라밀타 시 ~  반야주 한잔 !
  조견오온 개공 또 ~ 술 한잔  얼씨구 !!
  도일체 고액 또~ 술 한잔  지화자 !!
  사리자  여 ~ 안주 한사라 준비하시라  조오타  헐~

  색불이공 공불이색 이라 ~
  술은 물이 아니구  물은 또 술이 아니니  커억 좋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 ~
  술은 즉 물이 요 물은 즉 술이니  , 아니 마시고 어찌하겠느냐

  수상행식 역부여시라 ~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이러하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초윤공주어 세월히 하 ~
  수상 ~ 하니
  행식 ~ 또한  막행막식이라
  반야수 또한 대취해 그러하니

  역부여시 ~ 역시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리
 

  초윤공주와
  반야주로 대취하여
  질펀 한 한세상 놀아 보심은 어떨런지

  초윤 이여 어떠 한가

  대취한 반야수 이만 총총총 ..........

초윤공주~님의 댓글

초윤공주~ 작성일

"누가 내게 자루없는 도끼를 빌려주지 않겠는가?
내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으련만..."

그대 소성거사여~
짐은 미실의 둘째여식이오~

총이가 그대의 뒤를 거두리니~
그대 일흔이 오거든 황룡으로 거마하지 마시고 혈사로 가시라~

눈도끼님의 댓글

눈도끼 작성일

여그가 절집 마자유
아주 삭막한 단어드리 오가는디유
도끼도 빌려주남유

총!총!총!
총두 빌려주니나봐유


외야수 내야수는 들어봐는디
반야수는 포지션이 워디래유...?

당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