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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영일만 친구/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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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12 16:47 조회2,04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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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 영일만 친구


최백호 / 영일만 친구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무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후렴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적어 뛰우는 젊은날 뛰는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 곡은 배밭집 아더님이신 석현수 처사님의 멋진(?)독후감으로
축서사 홈 지대방 정식 입성을 축하드리는 저의 선물입니다.^^
"우린 친구 아이가 그쟈?
어 그럼 또 "그쟈"도...총총총

影 日 灣님의 댓글

影 日 灣 작성일

영일만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경북 포항 영일만..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곳인데
아들녀석이 또 그곳으로 군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또 가야했습니다.
그렇게 지원해서 간 아들녀석이 이제는 제대를 8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우린 친구 아이가 그쟈 ?

어 그럼 또 "그쟈"도...총총총

마하심보살님!

오늘도 총을 찾으시ㅡ는 君 要 *^^

女軍 출신이신가요 *^^

하수오 酒 家 준비되셨다면 소인이 안주를 준비하겠습니다.

9번 구운 죽염입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친구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된 記念으로 " 글자 " 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

어떤 글자던지...좋겠습니다.

漢字면 더욱 좋겠습니다.

칭구님의 댓글

칭구 작성일

선물을 주신다고요?
그런데 저는 선물을 남들이 보는 앞에서 안 뜯고
집에와서 혼자 살곰~보는 성격이라 남들이 같이 보는 건 싫은데...^^

지금 제가 선물을 받으면 박수칠 준비 하고 계시는 몇 분이 보이는데
실망을 시켜드려 어쩌나~~^^

9번 구운 죽염이나 주시면 하수오주 안주로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