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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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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03 20:46 조회2,018회 댓글4건

본문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을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을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댓글목록

심층수님의 댓글

심층수 작성일

오늘은 경로당 가는 날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젊음이 넘치는 해병대로 가요...

해병대로 가요.
나는 나는 갯벌에 묻힐 거에요.

젊은이들이여 !
해병대로 오라!

어느 분이 묻더군요 해변대가 어디있냐구?
그래서 아주 자세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해변대는 해운대 옆에 있다고..
그 옆에 있던 또 한 분이 물었습니다.
그럼 해운대는 어디있냐고..?
그래서 더 자세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경포대 옆에 있다고...
저~참! 잘했죠. *^^
오늘은 요렇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스면서...해병대로 가입시더...!

나무관세음보살..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_()_

고맙수님의 댓글

고맙수 작성일

오늘은 종로나가는 날입니다.
왜나가냐굽쇼

종로빈대떡에 오징어 뜯어먹으러 간다고 총총총~
낙원떡집에 녹두고물이 떨어졌다고 해서리~
코털신사가 배아프다고 해서리~
할리우드 극장천장에 비가 센다고 해서리~
볼링장바닥  17 센티미터 송판이 금이갔다고 해서리~
볼링공은 앞으로 굴렸건만 강재구소령사건 마냥 왜 뒤로 날아가서리~

왜 나가냐굽쇼
안나가면 인생이 꿀꿀할까봐서리~

하이고 사돈어른 자아 왔니껴
이동삼 어른 안동 간꼬두에 한손에 얼매가디이껴
아이구 그쿠나 올라디이껴
돼지고기나 사서 쌀마먹으야 거따 이이고~

글씨가 코딱지 뜯어서 말려널어놓은거 가튼게 dang che~~~
공력발휘에 지장을 초래하는바

손들고 있오요 달뜨면 내리시이소~~~

mahasim님의 댓글

mahasim 작성일

선정수 보살님께서 한 동안 안 보이셔서 벌써 때이른 해변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
보살님 안 계시는 동안 음악방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좀 당황스러우시죠?
그 덕분에 저는 아직도 배 멀미 중입니다.^^하지만 보살님도 곧 적응이 되실겁니다.
적응을 너무 잘 하셔서 어느 분처럼 음악방만 찾으셔도 그것도 좀 곤란하고...^^

그런데 위의 심층수,고맙수 두 분은 3류 개그계의 입문을 앞둔 남매신가요?^^

마하샘님의 댓글

마하샘 작성일

선정수 보살님께서 한 동안 안 보이셔서 벌써 때밀러 해변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
한 덩치 하시는 보살님이시군요.
때밀러 해변으로 가시고.
보살님 안(安)에 계시는 동안 음악방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좀 당황스러우시죠?
선정수 보살님이 여태껏 안에만 계셨군요.
3000배 끈나시고 ..음악방에 출석 하셔꾼여
아직도 배 멀미하는 중(僧)입니다.
큰 스님테 일러야쥐..
대노쿠 놀렸따구...중이 뭡니까? 중3이면 몰라도..*^^
고맙수님과 심층수님은 남매라...?
응! 글고 보니 뒤에가 모두 물이네...마져 ..지금본게 그러네..水 水 水
선정수, 심층수, 고맙수, 마하샘(水-泉)
오늘은 축서사 물난리 나는 날입니다.
노래도 해변으로 가요..물바다로 가자 하고...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