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동백아가씨/이미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2-09 09:48 조회1,989회 댓글3건

본문

☆동백 아가씨/이미자(1960 최초 취입곡)☆ 1.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든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한산도 작사/백영호 작곡> ---영화 "동백아가씨" OST---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그 동안 신비주의(?)를 고집하다가 어제 큰스님을 친견하고 왔습니다.
"보살이 그 유명한 마하심이오?"하시길래
"예~"하고 대답 드리고는 속으로 '아싸~!'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저를 유명세에 올려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음악방의 활성화를 부탁하신 큰스님께 이 곡을 보내드립니다.^^
"나,노트북 있어요~"하셨는데 고장난 노트북은 아닐런지...^^

활기찬 월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차향 그윽한 종무실에 큰스님께서 오시면
꼭 들려드리겠습니다.
그 유명한 마하심 보살님께서 큰스님을 위해서 올려주신 곡이라며.......
행복한 시간되시길.....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드디어 큰스님 친견을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세배도  못드려서 좌불안석이고만유...

새해 되니 좋은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젠 날개도 살짝 엿보이는 듯 하군요. ㅎㅎㅎ
양껏 나래를 펼치십시요.

펜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