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방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2-10 12:23 조회2,089회 댓글7건

본문

여자는무엇으로사는가- 방미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밤도 못잊어 내 얼굴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수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 해줄수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수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수 없나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수 없나요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
유학(?)가서 인사법 하나 배워 왔는데 님들의 맘에 드시나요?^^
막 날릴 테니 잘 받으십시오!!ㅎ

여자이면서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디제이는 무엇으로 사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디제이로 잘 살게 해줄실꺼죠?^^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마디제이가 날리는 신종윙크(?)  내게도 날라 왔네여.^^
앞으로도 쭈~욱 데제이 직분에 충실하게 임하여
아름다운 음악 많이 올려 주시길........

그리고 대학원도 진학해야지?
마보살에게만 예기하는데,
글쎄~  내년 2기 예비대학원생들이 쟁쟁한 사람이 많다나 어쩐다나........

유학파님의 댓글

유학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학파가 인사법까지 마스터하고 왔는데 멀 더 배울게 있다고...^^
사리자님과 혜안등님이 예비 대학원생인 것을 보니 멤버가 쟁쟁하긴 하네요~
대학원생 되실 님들은 조으시겠당~~~~~

꾀돌이 조형~님의 댓글

꾀돌이 조형~ 작성일

그새 유학도 다녀오시고~
큰 도량의 명 디제이는 머가 달라도 다릅니다요~ㅎㅎㅎ

어제는 송년모임을 해서
정말 한 일년만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법융님,해인님그간 노래방 말씀 간간히 하셨는데
사실 저는 재료가 떨어졌었거덩요~

이제는 나이가 실감나면서
친구들 선곡들이 점점 안정적으로 가고 있었어요
전에는 신곡들도 부르고 빠르고 신나는 곡들을 선호했었는데
이제는 느리고 편안한 곡과 인생을 좀 생각하게하는 곡들이
주를 이루고 아이고 이래서 나이를 먹는구나 싶데요.

어영부영 또 한살을 먹으려니 억울한것도 같고......

기후스님 기왕지사 연구하시는거~
매직거울 머 그런거 만들어서 부작용 나지 마시고
작게는 솔로목욕통(자동세탁기응용)이나,
나이를 천천히 먹는 방법이나  게놈프로젝트같은 머 그런거좀  연구를 해보십쇼~
노벨상 안되면 아차상정도는 문제없을겁니다요.호호호~
부리부리박사님 화이링^^~

조혀엉~님의 댓글

조혀엉~ 작성일

글구 참 해형~
몇주전 대구 팔 동 산 을 다녀왔다고 자랑자랑하더니
시방은 어디서 엎드려 계슈?

여기 누구 병날라하든데  한번 왕림하쇼~
거 머 성냥공장 별로 하는것두 업쓰믄서리
괜히 관심끌라고 수작(!)부리는건 아니쥬???

사람조은 나 조형은
지난주 무박 2일로  축서사 메주뜨는 방에서 禪공부를 하고 왔는디
일지매 그대는 어디서 멀 자시고 왔쏘~

옛날 해형의 홈피인줄 알았던 곳에서
솟대란 음식점 사진을 본적이 있었소...
산정호수 안에 있는 절과 명성산행을 다녀오다가 보니
산정호수 초입에 솟대라는 그 사진 집이 있데요.
그순간 아 해인...... 아니고  이미테이션 해인이 떠올라
순간 씁쓰름함으로 주저앉고서리~........

나한테 술 살거 많죠
기름종이에 써서 음악다실 베르빡에 붙혀놨소
각오하시오~~~
노바리 노바리 해형~^^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어~허허

 조형
  나두 주말에 축서사 보광전에서리
  달달 떨면서리  .....

 근디
  아마 경상도 중 남도 정도의 사투리를 쓰시는
  보살님들이 (조금 늑수레한)우르르  몰려 들 오시는디..

 히히 좌선은 무슨 다 들리더구먼...
  늑수레한  처사님이 해인 앞에서 좌선 중인 스님께
  왈 ! " 스님 큰스님께서 보광전에서 순례오신 신도님들에게 설법 하신데요 "

  아싸 ~
  나도 이참에  큰스님 법문 을 .....

  그러나
  보광전이 너무 좁아서 ,  멀리서 추위를 무릅쓰시고 오신 노보살님을 위해 ....

  넘넘 아쉽지만 ..
  자리를 털고 일어나 왔습니다 ...


  사랑하는 조형. 마형

    1."  모든 것이 영원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곧 사라지나니
          어제 누군가 더 많이 가졌다 할 지라도
          오늘은 모든 것이 떠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
                                                      ~ 밀라래빠~

    2.  누구의 묘비명 이 었떠라 ?
        ~ 내 이럴 줄 알았다 ~ 

  3.  生本無生    생이라 본래 생이 없고
      滅本無滅    죽음이라 본래 죽음이 없는데
      撤手便行    두손털고 빈손으로 훨훨 떠나니
      一天明月    중천에 밝은 달이 꽉 찾구나          ................  !!!  /.

덩달이님의 댓글

덩달이 작성일

사람 조은 저는 별로 안 궁금했는데
조형이 궁금했다 하시니 덩달아 인사 나눕니다.
그 동안도 여전히  잘 지내셨군요!!
앞으로도 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