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온 세상이
은색으로 변해 버렸네요.
간혹 눈발이 날리기는 해도
눈다운 눈이 오는 "첫는 오는날"은 오늘인 것 같습니다.
눈과 같은 깨끗한 마음 가짐으로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역시 센스있는 보현수님이신군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이 마지말 학교가는날~~~~(두과목 시험치고)
시원섭섭합니다.

불교교양대학원 원서 다운 받아서 작성했어요....참 잘했지요.
이제 보현수님이 대학원 선배님이 되셨네요. 
잘 이끌어 주시길~~~~~(ㅋㅋㅋ)

혜안등님 참잘했어요.
인심 후하게 써서 동글뱅이 다섯개 입니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잘하면 최고가 동그라미 다섯개.......^^*

혜안등님!!
대학원 입학 하게 되심을 축하하며
대학원 진학후 눈부신 활약 기대 합니다.

광덕처사님 교양대 입학원서는  어떻게 됬나요?
소문 내 버릴까요?  발뺌 못하게......

여러분 광덕 처사님 올해 축서사 불교교양대 입학 하신데요.
입소문 많이 내 주세요. ㅋㅋ 히힛^^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08-12-08 16:24

ㅋㅋㅋ...광덕 처사 꼭 입학할 수 있기를.....간절하게 기원해봅니다.

두 분 눈왔다고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누가 단짝 아니랄까봐~~^^
단짝 없는 눈사람 열받아 녹아버리겠네~ㅠ~ㅠ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첫눈이라고 반겼더니 엉덩방아 찧었네요.
아침에 눈 쓸려고 마당에 내려서는데, 신발 한 짝이 저만치 훌러덩 벗겨져서
한발로 펄쩍 뛰었더니 쭐쩍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마당에 시멘트가 깔렸더라면 쌀찐 내엉덩이도 남아나지 않았을 겁니다.
다행히 흙마당에, 내린 눈까지 푹씬했다고 할까?.....
하루가 지난 오늘은 그저 약간 뻐근하기만 하네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08-12-10 13:41

눈으로 인해 이렇게 고통받는 분도 계시는데
너무 감성에 젖어 좋아한 것 같아 미안 합니다.
사리자님 이제 괜찮아 졌나요?

보현수 보살님은 신세대라서 역시 다르시네요.
 이런 노래들을 솜사탕같이 달콤한 노래라고 부르지요 ?
 한참을 넋을 빼앗겼다가 나갑니다.
 온 얼굴에 솜 사탕을 묻힌채......
 감사합니다.()

법융님 얼굴에 묻은 솜 조금 뜯어 먹어도 되죠~
아고 달고모리 하네여~ 히히히

눈이와서 조아하는  사람많은데
반대인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업적으루다가 말쌈을 드리믄
눈이오믄 저는 좋습니다.
게인적으루다가 말쌈을 드리믄
눈이오믄 놀러가기가 힘들지요~

저는 먹자계를 하나 하는데
이번 토욜 영덕바닷가에 대게를 만나러 갑니다.
눈이오면 못가구요.
모두가 8자 소관이갔죠.ㅋㅋㅋ
마군이 속닥거리네요 머라는거지?
' 가든가 말든가 '
에잉~

님들 송년회 신년회들 맞아
좋은 시간들 되십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