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v -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겨울이 무난히 지나가고,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봄이 가버리겠죠.
여름도 보일듯 하다 지나가고,
한해가 가버리는군요.
한 해가 지나가 버리겠죠.
하지만 난 이것만은 확신해요.
당신이 다시 돌아오리란걸..
다시 돌아오실거에요.
내가 약속드린대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그때 기다리는
날 발견하실거에요.
오....
내가 약속드린대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그때 기다리는
날 발견하실거에요.
오....
미브(Meav)의 `Solveig`s Song`입니다...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의 `Peer Gynt Suite No.2 Op.55: IV.Solveig`s Song`에 가사를 입혔습니다...
Solveig's Song은 "페르퀸트 모음곡" 중에 삽입된 곡으로 서곡과 함께 귀에 아주 친숙한 곡입니다 작가인 입센의 청탁으로 극음악용으로작곡된 서정적인 노래로 우울한 선율이 돋보이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아일랜드 출신 소프라노 메이브의 목소리로 소개 합니다.
아일랜드 민요의 독특한 멜로디를 대중화시킨 그녀의 목소리는 섬세하여 듣는 사람 들에게 편안하게 곡을 감상 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해 줍니다. 그녀의 창법은 특히 16세기 유럽 가곡을 부르는 듯한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며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민요에 현대적인 해석을 곁들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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