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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꿈을 꾼 후에.../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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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S 작성일08-12-01 08:22 조회2,11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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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꾼 후에 ...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그대를~ 나는 그대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오늘 당신이였음 합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입니다.
      그  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 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일지라도
      당신의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인생의 특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아~~!!
      이런 경우도 있군요.
      이 감미롭고도,애잔한 곡을 올리고 싶어
      기회만 노리고 혼자만 듣고 있었는데
      dud님이 기회를 주시는군요.
      누군가와 음악으로 통한다는 것 만도 큰 기쁨입니다.^^

      12월 1일 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
      님들 모두 지난 열 한달 보다
      더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글씨가 쓴대로 잘 안 나타나네요.
      알아서 읽으십시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애잖게 시작하는 12월입니다.
      글씨가 뭐이래?ㅋㅋ
      진찌 니가 알라서 읽아야겠습니다.

      애잖한 내 마음 우찌 아셨을까?
      오늘 우리 아들 생일인데
      멀리 있어서 미역국도 못 얻어먹거고
      쓸쓸히 방에 있을 우리 아들...
      오늘은 하루가 즐겁지가 않을것 같은데()_()_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날씨도 화창하고 음악도 좋고
      이번주에는 좋은 일이 마구 마구 생길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 코너에 방문하시는 님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마하심님 좋은 음악 감사요.

      채소영님의 댓글

      채소영 작성일

      조은 음악 .........
      조은 글 .........
      감상 잘 하고 잘 읽고 갑니다....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마지막으로 남은 한달
      알량하게 남은 한장이 세월의 가속도를 높이고
      또다시 초췌하고 늘어지는 어깨를 만들기 쉬운 남은 몇날!
      거기에 또한 애써 감사하려 지긋이 눈을 감아봅니다.

      니가 알아서 쓰면서도 읽기 어려운 독해력 검사를 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심자재님 제 아들도 오늘 생일입니다.
      멀리라면 군대에갔나 봅니다.
      저도 몇년뒤엔 님의 마음과 함께 흘러야 할것 같네요.  해서... 선배님
      용기 내십시요. 엄마가 굳건히 버티면 아들은 자연적으로 잘 이겨낼테니까요.
      엄마가 슬퍼하면 아들도 힘들어 할겁니다.
      보란듯이 꿋꿋이 ....아셨지요?
      마음이 고우신걸 보니 모습은 더 아름다운 분일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기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맘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가끔 베푸신다는 커피 덕분일지도.....

      조은 음악.들으며........
      조은 글보며..........
      조은거가 오늘도 머라머라 하면서리~ 호~

      신청곡:  ONESUMMER NIGHT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청곡은 잠시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쿠테타가 일어나서 몸을 좀 숨겨야 할 것 같은데...ㅎㅎ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조은거님?
      참 조은님이신것 같습니다.
      추운 날 아드님 낳으시느라 수고 하셨네요..ㅎㅎㅎ
      엄마가 기뻐야 아들도 기쁘겠죠?
      기뻐야지.. 기뻐야지..
      우리 아들 군대 제대하고 복학 중이랍니다.
      어려운 고비는 넘겼죠//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