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노래/백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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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1-20 09:18 조회2,373회 댓글5건본문
행복한 아침입니다.^^
혜안등님이 올려 주셨던 곡인데 그때는 흘려 듣고 무심히 지나쳤었는데
어제 음악회에서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정말 깊어가는 이 가을에
잊을 수 없는 곡이 되었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오._()_
마하심님~~~
어제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당신이 뒷바라지 잘 해 주셨기에 우린 마음놓고
음성 공양 올릴수 있었습니다.
감로수 역시 ...
새댁? 둘은 우리 예비단원으로 인정합니다.
아셨죠? 좋은 날짜 잡아 두세요. 잡아갈테니..ㅎㅎㅎ
다들 아름다우셔서 그 자리에 서면 그렇게 될 것 같아 저도 가만 생각해 봤는데
우리가 그 자리에 서면 뒷바라지(?)는 누가 하라구요?
그나마 좀 덜 예쁜 우리라도 뒷바라지를 해야 탈의실에 늑대(?)들이 침범을 못 하죠!!^^
푹 쉬시고,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ㅎ ㅎ 역시 큰바위님은 흡수가 빠르시군요
배운건 제때에 ... 이왕이면 라이브로 ...
합창단의 음성공양의 효과 또한 이렇게 크군요!!
온갖 회유와 협박에도 꿈쩍 않던 감로수 보살님이
어제 음성공양의 감동에 이렇게 발자국까지 남기신걸 보니...^^
자주 발자국을 찍어 주신다면 라이브야 밤 새도록...ㅎ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