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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분홍립스틱/송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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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9-24 17:36 조회2,3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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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교양대방에 심자재님의 빨간 경고등 립스틱을 보고 감이 오셨는지....

이제 곧 퇴근 시간이네요.~
특히 해인님,일찍 일찍 퇴근하시길 바랄게요!! 절대 흘려 듣지마시구요~^^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길...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꼬짝 놀랐네..ㅎㅎ
비가 오니 이젠 몸이 저절로 오그라 드네요.~

분홍빛은 상큼하네..
즐거운 하루 되세요....()_()_

선일님의 댓글

선일 작성일

참 좋은 인연 입니다 보살님

이렇게 뵈니 더욱 친근감이 있군요

비오는날에

경쾌한 분홍빛을 들으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행복한 하루 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스님께서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앞으로 스님께 잘 보이려고 저의 전공분야인 아부성 발언을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경쾌한 음악으로 기분을 UP시키고 갑니다.

역시 젊은 보살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분홍립스틱/송윤아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추억 추억 너와의 기억속에 깊이 패여가는 입술자욱 자욱한 연기 내뿜으며 더욱 그리워 어느샌가 눈물 가득 아래 환하게 웃고 있는 나의 입술 두줄 방울 방울 피어나는 가슴 아픈 끄적이는 지난 얘기들 흙으로 덮어버린 사랑얘기들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하는 그대의 슬픈눈을 들여다보면 눈물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