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등님 감사 하네요.
지난달 내한공연을 했는데 생생한 현장에 꼭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형편상
여의치않아 못본 공연입니다. 중간에 끊기긴 하지만 그래도
울절 홈피에서 들으니 더 반갑습니다.

다음 신청곡은 달타령입니다. 
추석에 어울릴지 모르겠네여 허허~

구름사이로 달님을 볼수 있을것 같다니
소원을 빌어 볼만도 하갔지요~

연휴가 짧아 시골행이 걱정됩니다.
지난해는 6시간 반 걸리던데 올핸 또 어쩔지...
타이밍도 복골복입니다요 허허허~

우리 보살님들 명절에 몸살나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도 마시고
조은게 조은거니까 허허~  하다보면 시간이 절로 갑니다.
나눔의 한가위가 되었으면 조오켔습니다. 
한가위 좋은날 되소서~~~

연휴마지막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시작하자 끝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제 얘기는 아니구요,
다른 분들이 그렇다구요.

축서사도 명절이라서 좀 바빴습니다.
아마 큰스님께서 계신 곳이라서 아마
오늘까지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실것 같아요.

모두 남은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