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일년을 하루같이/바비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m.h.s 작성일08-08-27 14:33 조회2,075회 댓글4건

본문



일년을 하루같이 / 바비킴 바람이 불어오면은 바람이 부는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 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별하나 너를 닮은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 했나 봐 아직 사랑 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 났나 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나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 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 했나 봐 아직 사랑 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 났나 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린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봐 너무 사랑 했나 봐 아직 사랑 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 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것만 같아 너무 사랑 했나 봐 아직 사랑 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 났나 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런날은...(봉화장날!!)
음악만 죽~올려 듣고 있고 싶지만
벌어야 먹고 사니까!!ㅎ
해버 굿 타임^^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마보살님,
가게에서 장사 하세요.ㅋㅋ
몰랐어여.^^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마하보살님 <><><>
오늘 매상 게얀았니껴~
지장일(지난번 장날)에는 재고쫌 쳐졌다디마는~
쪼메 버렀거들랑
천리채에 곡차한잔 쏘소
오보살연구실에 가면 근사한 소낭구와 방구가
울셋이서 둘루서 놀아도 될만치  너른데가 있띠더~
거가서 방구위에 배부치고서리
음악방에 오른 가을노래들 한번 멋드러지게 불러보시더~
옆방구가 빗거들랑  혜형 해형 영형도 초대해서 노래시켜도 조코~
시름 말고~ㅋ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스님께서도 농담을 다 할줄 아시고...
좀 썰렁하지만 그런데로 웃어줄만 하네요.-ㅋ
이런 얄미운 말투는 누가 가르쳐줬는지...^^

이젠 날씨도 쌀쌀한데 거기에 차가운 방구까지...시러요~
그런데 '애고,도솔천아'하고 '너를 보내는 들판에~'는 듣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