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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눈이 큰 아이/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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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8-04 13:40 조회2,19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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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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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보궁기도 회향 날인데 오늘은 혜안등님을 비롯하여,많은 보살님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몸살(?) 다 나으셨겠죠?ㅎ
알고 있던 곡이 더 아름답게 들리는 이유는 뭔지...^^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눈이 큰 아이!!

왕눈이....ㅋㅋ



썰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정말 다사다난(수요일만...) 했던 7월은
합창 연습하는 날과 맞물려
하루만이 연습에 참여 할 수 있었으므로
내일 연습하러 가면 많이 생소할 듯......
그동안 새 곡을 받았다고 하니,
많이 듣고 감(?)을 잡아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혜안등님!!
당신의 뜻대로 연습을 많이 하리다.
지금 가게에서 반복하여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보현수님!
어제 연습시간에 불러보니 좀더 쉬웠지요?

제일 자신없는 부분이 음악이라서 노력과 연습만이 해결책이기에 앞에 앉아서 열심히 배워야 한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