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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조덕배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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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S 작성일08-07-30 21:27 조회3,52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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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이니셜 조차 멋지네요~ㅎㅎ

불면증 있으신 님들!!
감미로운 덕배 오빠야 노래 들으시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굿 나잇~^^

happybyn님의 댓글

happybyn 작성일

nob님 색깔있으셩^^
그럼 나도 이니셜로 따라서 한번~

떡빼오빠도 넘 멋있으셩~
HA님 나타나셔서 평정하실때가  됬는디...
MHS님 특별히 이쁘니까
두개 챙겨드릴께요.
공부시간이라 못오시는구낭~

담에 봐용^^

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nobrainer님과 같은 생각이 있어서 다른 분들이 편하게 '마보살~'이라고 했나봅니다.^^
덕분에 영타 연습좀 하겠는데요.~ㅎㅎ
법안심님의 여러가지 닉네임이 부러웠는데 저도 음악방에서는 여러 얼굴로 들어와야겠습니다.
갑자기 알 수 없는 회심의 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는 뭔지...ㅎ

법안심님!!
분명히 저는 두 개 주신다 하셨죠?ㅎ~
좋은것 다른 분들 2배로  먹고 자꾸 예뻐지면 안되는데...자꾸 얄미워져서...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

haein님의 댓글

haein 작성일

호호 나도 하나 않주시나 요 !

  며칠전 축서사에 올랐다가
  봉황산 부석사에 올랐습니다.

  아직도 내 뇌리에 흐르고 있는
  간송미술관 설립자  혜곡 최순우
  선생의 명문장

  *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
    소백산 기슭 부석사의 한낮, 스님도 마을 사람도
    인기척이 끊어진 마당에는 .......

    무량수전, 안양문,조사당, 응향각들이 마치
    그리움에 지친듯 해쓱한 얼굴로 나를 반기고
    호젖하고 스산스러운 ......

    나는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움의 뜻을
    몇번이고 자문자답했다

    저 해인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나

    축서사와 주변 분위기는 장중 장쾌한 젊은 남성미를 ,
    봉황상  부석사는 오밀조밀하고  수더분한  노보살님의  편안안 분위기
    를 지닌 것 같습니다.

    조덕배 씨의 이 노래는  축서사 보다는
    부석사 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한 소리 해 보았습니다

    호호호 
    담에 봐용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꼭 2개를 먹어야 된다고 얄미운 소리를 했더니 맘씨 넉넉한 모 보살님이 한 개 더 챙겨 주셔서
지금 제 가방에 자리잡고 있는데 오가피 보살님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해인님께 진짜로,진짜로
드리고 싶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보관할게요~ㅎ

아침부터 축서사에 올라 대웅전 부처님을 뵙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다왔습니다.
님들도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너무 많은 말들이 오가서
머라 들어갈 틈이 없네요.ㅎㅎ
덕배님의 음악은 정말 감미롭지요.
목소리 또한 예술이고,
곡과 목소리의 환상의 조화입니다.
마보살님은 하던대로 지 자랑만 잔뜩하고,
동조해주는 몇분때문에 이제는 기고 만장하고,
이것이 현실이고 대세라면,
싫어도 따라 가는 수밖에...... 음

덕배형의 꿈에가 그래도 저를 위안 합니다.ㅋㅋ



          조덕배 노래모음


      01.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02.나의 옛날 이야기
      03.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 04.꿈에
      05.너풀거리듯 / 06.안개꽃을 든 여인

      07.물안개꽃 / 08.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09.말문이 막혀버렸네 / 10.슬픔 그 뒤에 오는 고독
      11.내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거야 / 12.그대없는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