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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내 마음의 강물/임웅균(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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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7-15 12:53 조회2,7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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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마음의 강물 - 임웅균






내 마음의 강물 / 테너 임웅균  


이수인 時, 曲

내마음의 강물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끝없이 흐르는 마음의 강물을 떠올리시며,
가슴이 탁 트일 것 같은 시원한 음악 들으시며,
시원한 쮸쮸바 한 개 우물우물 하면 더 없이 시원한 오후시간
되실 것 같습니다.
시원한 오후 되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내 마음의 강물이 너무 세게 흐르네....
마하심 많이 배워 두세요.
바라밀에서 많이 애창하는 곡입니다.
들을수록 너무 시원하게 흐르네..ㅎㅎ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사진을 보니 전에 본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어뜻 생각 납니다. 음~~

노브레이너님은 좀 독특한 필체를 구사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따라해볼까요.ㅎㅎ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