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 / 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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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9-21 23:02 조회3,027회 댓글2건본문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을은 사람에게 깊은 시름을 안겨주는
일명 애수의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애원하는 구절이 노래의 절정을 이루는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이 계절엔..
조금더 풍성한 추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