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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다 그런거지 뭐 / 윤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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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4 22:58 조회3,1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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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왼쪽)와 윤항기 남매


다 그런거지 뭐 - 윤항기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난 미안,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 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녀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여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 거야
아 그러길래 난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 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 땐
자상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 거야
그러길래  난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 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쉼표를 주는 노래이군요.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장미빛 스카프"라는 노래도 기억납니다
윤항기씨는 국내에서 좋은노래로 활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가버리고

잊어버릴만 하면 한국을 다녀가는
철새같은 연예인들중의 한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목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60년대 중반 연예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는데
한국에 살다 전쟁나면 죽는다고 피신을 갔을 거라고
추측도하고 비난도 더러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DJ선생님 어뭐라 카드라 ???
"잠자는 공주"라는 노래가 있다고 하던데
바쁜 날 지낸 뒤에 한번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보덕월 보살님, 혜안등 보살님은 방학을 했을 법 한데
도통 소식이 없군요. 비가 오이까네 꼼짝을 안 하시는가 봅니다.
모두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