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야화/김란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6-03 21:14 조회2,654회 댓글5건

본문


    야화 - 김란영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 간주중 ~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피는 너는 야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이런 상황에 뭣 하나 올리기도 그렇고,안올리기도 또 그렇고...
마음을 다스리기엔 그저 노래가 최고일것 같아...
우리 님들,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꿈 꾸시기를..._()_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날이면 날마다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음악을 올려주시니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느땐 감미로운 음악, 어느땐 부드러운 음악
첫사랑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음악 등등........
이처럼 음악이 삶의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것인지  예전에도 알았지만
지금은 더욱더  절실하다고나 할까요.    표현을 너무 강하게 한것 같네요.....
아무튼 감사드려요.  .......
모든이들을 행복하게 하시는 보살님의 정성.
복을 지을수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감사하면서 살아가게요....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야화는 밤에 들어야 재맛 일거 같은데....
저는 낮에 듣고 있네요.
그런데로 분위기 괞챦은것 같은데~~!!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야화를 밤에 듣고 있습니다. 네 제맛이군요...
운동나가야 되는데
누가 댓글했을까가 이상황에서 왜 궁금한지 모르겠데요.
마님 말데로 진짜 양귀비같은 독성을 살포해놨나봐요.

멋있는 해인님은 정말 안들어오시네요.
대화에 염증을 느끼셨나.  오나가나 그눔의 쇠고기가 문제라니까요 .
특히 우리 불보살들은 안먹을건데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청계천을 가볼래도 겁이난다니까요. 울 애들 공부안하고 얼씨구 따라나설까봐서리ㅡ핑계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되는데~~~

산에 살면서도 ~해야 되는데 하고 살고 있습니다.전^^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