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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새벽기차 / 다섯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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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7-28 22:38 조회2,3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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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 / 다섯 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 가며는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이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제 돌아올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뜷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지는 알수없는 내마음 이여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사실 지금이 휴가철이라 여행의 계절인데......
여러 소식을 접하노라면
방콕도 괜찮을 것 같고
방글라데시 하심도 좋을 것 같군요.
아~ 은어 축제만 빼구요.^^
힘드시겠지만 문전성시를 기대해 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듣고 싶은 음악이었는데...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