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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하나뿐 / 김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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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5 18:58 조회2,090회 댓글8건

본문


       남은 건 하나뿐
이세상이 변하고 내여인마져 나를 떠나고

내옆에 남은건 키작은 기타뿐 나를 보고 웃는다

초라한 조명아래서 내몸은 지쳐 지쳐 가지만

어디서 들리는 박수 소리에 나의 꿈은 춤춘다

내인생 인생은 락큰롤 누가 뭐라뭐라 하여도

아직도 들리는 내 노래 소리에 나의 꿈은 춤춘다


이세상이 변하고 내몸은 지쳐 지쳐 가지만

한없이 서러운 지나간 시간에 나는 미소 짓는다

내인생 인생은 락큰롤 누가 뭐라뭐라 하여도

아직도 들리는 내 노래 소리에 나의 꿈은 춤춘다

첨부파일 남은 건 하나뿐 - 김목경.mp3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어제는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어 노래를 올릴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여느 다른 날 처럼 올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좋아하는 김목경의 노래 선물 입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무상행님께서는 좋아하는 노래도
가수도 하 많으신 듯 하시어
이번에도 검색해 보았답니다.
추가열 이어 두 번째지요.
이외로 나이도 있고 나름 고정 팬들도
확보하고 있는 그런 가수이군요.

네 ~ 저도 검색하다 하다기
이렇게 대중가수들까지 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재미있는 일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그러게요.
이럴줄은 모르셨지요,,ㅎㅎ
저또한 여기 홈에서..
이렇게 온마음을 열어 보이리라곤 상상도 못하였답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여러 도반님들을 만나..
작은 미소 머금으며 행복한 몸짓 ..
정말 축복 인가봅니다..

내일은..
축서사 올라 가려 해요..
혹여 오시면 만날 수 있으려는지요..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축서사는 잘 다녀오셨나요?
정말 열심히 사십니다.
저는 너무 게을러서......^^
이제 좀 부지런해지려고 합니다만.......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부지런한건 아니구요..

올라가지 않으면 안될 그런 일이 쪼끔 있었네요..ㅎㅎ
님이 오셨음 반가이 고즈넉한 산사에서..
향기로운 차한잔 했을 텐데...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
연등 작업 불사에 동참하신 것 같습니다.
일 끝나고 마시는 차 한잔은 정말 일미이지요.
손가락은 붉게 물들었나요?
그렇다면
인증 샷 한 컷!!!^^
이곳까지도 여울져 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아니요..
저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잠시 다녀왔어요..

수고하시는분들께 너무도 많이 죄송 스럽지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러하시나요?^^
참여하시는데 의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