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봄 노래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17 23:11 조회2,727회 댓글2건

본문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
아마 얼음장 밑으로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저께 회향 법회에 참석했을 때
축서사의 쌓인 눈 그 너머에는
파릇파릇함이 엿보이더군요.

아직도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늘...
몸으로 실천 하고 계시는 님을 마주하노라면..
참으로 보잘것없이 작아져 있는 제자신을 발견 하곤 하지요..
생각 따로..
몸따로 여서 그랬는지..
기도에 동참을 하지 않은 벌을 받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작년부터 몸뚱아리 억시게 부려먹은 죄값인지..
며칠을 호되게 앓고 나니..
오늘에서야 눈이 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