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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별 미소 / 노스텔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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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10 21:54 조회2,12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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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미소 / 노스텔지어
      그 날이 언제 였던가 별 하고 얘기 하던 날 가슴 속에 묻어 둔 비밀을 모두 말해 버렸지 유난히 밝았던 그 별 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부끄러워 붉어진 내 얼굴 가만히 비춰 주었지 별처럼 그렇게 묵묵히 내 얘길 들어 줄 사람 꽃처럼 향기 날려 줄 내 사람 어디 없을까 오늘밤도 홀로 뜬 별 하나 날 보며 미소 짓는다 유난히 밝았던 그 별 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부끄러워 붉어진 내 얼굴 가만히 비춰 주었지 별처럼 그렇게 묵묵히 내 얘길 들어 줄 사람 꽃처럼 향기 날려 줄 내 사람 어디 없을까 오늘밤도 홀로 뜬 별 하나 날 보며 미소 짓는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오늘은..
          일이 있어...
          자비도량참법기도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집에서 자비도량참법을 독송하며 기도할뿐..보탑성전에서의 성스러움은 없어도
          나름 최선을 다해
          (공)(손)(히)..
          (온)(마)(음)(다)(해)..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수 이름을 보니 학교 다닐 때 배운
          시 한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노래 가사가 늘 꿈꾸는 소년처럼
          맑고 깨끗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