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잊게 해 주오 / 색소폰연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2-05 03:23 조회2,672회 댓글6건

본문

 

  

         ♣ 잊게해주오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마는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아 ~
        우연히(우연히) 나도 몰래(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마는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아 ~
        우연히(우연히) 나도 몰래(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연주  이  영준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요즘 색소폰 연주가 유행인 것 같네요.
그래서 덩달아 해봅니다.

好강함돠님의 댓글

好강함돠 작성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든 문제는 나에게 달려 있고,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고 합니다.
늘 자기 자신에게 "난 네가 좋아"라고 말해보십시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자주 연애편지도 써보세요.
"자기사랑을 키우는 것도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라는 말이 생각 나는 한 낮愛 입니다.
나는 얼마나 나를 사랑 하는가. 한번쯤 그 질문에 대답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잊게해주오...색소폰 연주 들어가면서 말입니다.
음악이 참 존네요.
요즘 어느 처사님덕에 색소폰 연주로 好강 합니다.

혜안등 보살님 덩달아 즐겁슴돠.

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는 저 자신을 많이 사랑힌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보니
저 자신에게 보낸 거짓 사랑이었나봅니다.ㅎ

오늘도 분위기 있는 음악을 깔고,잠시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_()_

RV단지님의 댓글

RV단지 작성일

젊어서는 꿈을 묵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묵고 산다고 했는데.
묵고살 축억이 없네요.
잊을라 해도 잊을 사람도 없는걸. 어떻하노.
늙어서 묵고 살 추억 한덩어리 만들어 볼까나
더 늦기전에.

_()_

보경합장님의 댓글

보경합장 작성일

사랑과 신뢰는 작은 일로 키워진다고 하죠...
상대방의 사소한 일에도 신경 쎠주고,
자신이 조금 힘들어도 들어주고
스타일이 조금 안 맞더라도 배려하는 등 등...

사랑과 신뢰는 말기 암 환자도 고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혜안등 보살님 얼마전 졸업한 교양대학원을 위해 쏟으신
사랑과 신뢰의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모습 기대 해도 되겠지요...

_() () ()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2기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반님들께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보경님의 숨은 봉사정신에 더욱~
덕분에 청소년센터 행사는 늘 불편없이 성활리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cd를 보며 축서사를 가슴에 담고 우리 2기생들의 모습을 오래 오래
기억할 겁니다.
보경님의 능력을 더욱 꽃피워서 우리 축서사를 빛내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