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씨 감질나가 부릅니다.
득음의 경지는 멀고도 험한지라.
아무나 할수 없제요.
즐감 합니다.
음악이 있어 더 행복한 휴일 오전입니다.~^^
김미영씨라는 분이 소백...회원이신가요? 참 잘 하시네요.
그럼 머잖아 봉화의 모처사님도 저 수준까지 오르실 수 있다는 말인데...^^
암튼 좋은 음악,새롭게 들으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_()_
저분은 소백 회원은 아니고요..
전문 색소폰 강사라 카던데...
암튼, 나는 잘 모르는 사람이고 자기가 녹음했는거 우리 가페에 올려 났길래 가져 왔습니다..
저 정도면 한 3년이상 해야 돼요.. 프로수준 입니다...
우리회에도 저 정도 부는 사람 몇 있긴 있습니다..ㅎㅎㅎ
음의 실루엣을 아주 여성스럽고도 세밀히 구상하시는 재주가 돋보이시네요.
남성분들의 연주와는 또다른 묘미를 맛봅니다. ^^
노래도 잘 하실듯 한데요.~멋져부러~~~
댁의 연주는 언제 들어볼 수 있는겨요?
득음의 경지는 멀고도 험한지라...
잘 안돼네요... 악기는 수년씩 심지어 수십년 해야
마음에 드는 소리를 냅니다...
그것도 반 미쳐가지고...,
어떨 때는 나발을 집어 던지고 싶을 때도 많아요..
슬럼프도 있고.., 암튼, 쉽지가 않네요...
색소폰으로 들어보는 무정부르스가 더 좋습니다.
이 노래도 좋아하는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