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ello/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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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hasim 작성일10-01-28 12:52 조회2,609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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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월한선택님의 댓글
탁월한선택 작성일
배밭집 아더님을 닮은 음악이 좋습니다.^^
연주곡이라 음악만 가져오기 밋밋하여 글까지 달려있는 곡으로 가져왔더니
어째 귀보다 눈이 더 많이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되면 제가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겠지요...ㅎ
신청하신 이 달을 안 넘기느라 숨가쁘게 가져왔으니
많이들 들으시고,그 여운 만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_()_
감각과청각님의 댓글
감각과청각 작성일
"감각적인 언어와 충돌하면 청각이 잠에서 일어난다"
세상은 빛을 바라보지만 빛은 사람을 찾아가지 않으며
바람은 향기를 따라가지 않듯이.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자연은 사람을 품지요
음악 또한 사람을 유혹하지만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으니
그 안에서 잠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_((()))_
dlghkdnjfqor님의 댓글
dlghkdnjfqor 작성일
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_() () ()_
선술집에서님의 댓글
선술집에서 작성일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간이라도
누워 잠 잘 때는 여덟 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 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 쌀 두 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이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
멀리있는 친구보다
지금 당신 앞에 이야기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고주망태님의 댓글
고주망태 작성일
어제도 난 취하고.. - 유천군 -
어제도 난취하고 오늘도 또 술이로다
그제 깨었던지 그끄제는 나 몰래라
내일은 서호에 벗 오마니 깰동말동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