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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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1-12 13:38 조회2,51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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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 작성일
뭐든지 탄력을 받았을때 열심히 밀어 부쳐야 하는데,
잠시 손을 놓고 있었더니 다시 힘을 받기가 쉽지가 않네요.다들 그러시죠?^^
바람든 배..밭집 아더님이 여기와 계셨는데 저는 다른데 가서 한참을 찾고 있었네요.
배가 배신감을 느껴 바람이 더 들었으면 어쩌지요?^^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오._()_
배 苦 波 女님의 댓글
배 苦 波 女 작성일
배 밭집 아덜 오늘 집 나가 Sir 女..
을지로 갔다가 서울역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와써여..
e~Zen 어디에서도 받아 주질 않네요
배에 바람이 들었다나 War 쨌 多 裸..
배에 복수가 차도 배가 불러 오는데 그럴 경우는 肝이 부은 경우..
즉 마쩔리에 염색이 덜 되었던지..
아님 아직 뜸이 덜 들었던지 한 경우이며,,,,
배가 불렀다 꺼지는 경우..
틍증을 억지로 참으면 가스로 역유하여..
방귀가 입으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죠..
아래로 뱉어내야 할 것을 위로 뱉어내면..
아주 심각한 상태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는 삼배 일백팔배 육백배 오일간을 해도
혹은 삼천배를 하루에 끝내도 치료하기 힘들죠..
108 염주 목에 걸고 긴 여행하면 아마 치유가 될 수도 있는 경우입니다.
배는 물김치를 담글 때도 많이 사용을 하죠 *^^
그러나 김장 김치를 할 때 배를 넣으면 김치가 일찍 물러져서 봄까지 가지 못하죠
왜냐하면 배에 있는 성분...때문인데
그 뭐라더라...?
이써여..그런게...게맛이라던가 뭐라던가...가물가물...물 건너간 시절에 배운 것이라서...
서쪽에 가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은데...당췌..
글타치고 배는 저장이 힘들죠 ..
그러니 배밭집 아들도 써 먹을일 있음 바로 써야 되여.
먹던 배는 색이 금새 변하는 것 처럼..
성질도 그래여..
배밭집 아덜 바람 더 들기 전에..
숙청 작업을 하셔야 할 겁니다.
불지르고....63빌딩 오르기 전에...
근대 근대는 요즘 철이 아니죠???
해?시님은 워츠케 된거래여...거래를 안 하시겠다는君女...
채권채무 관계도 아닌데...
떨고 계신가보군여...
내일은 더 춥다는데..
연탄 갈아야 겠어여..
19공탄인데 구멍을 잘 맞춰야 하는데 코를 쥐고..눈을 살짝 ㅉㅣㅇ그리고..
숨은 차므믄서....요리조리 연탄집게를 돌려서리...
주전자에 물을 가ㅡ득...담아 연탄난로 뚜껑 위에 올려 놓으면...쿨 쿨...
배밭쥔~님의 댓글
배밭쥔~ 작성일아이고 배야~~~
망할심님의 댓글
망할심 작성일
애타게,목놓아 찾은건 아니지만(^^;;)
늘 손짓하면 달려와 주시는 그 걸음도 참 고마운 걸음입니다.^^
신년교례회에 큰스님 말씀중, 홈에 처사님들이 많이들 오셔서
처사님 스타일의 글들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나마 오시는 처사님께서 이렇게 김치 담그는 얘기나,연탄 가는 얘기만 하시면 어쩝니까요?-ㅋ
바람불어 좋은 날입니다.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잡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