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이 마음 다시 여기에/노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1-08 11:16 조회2,448회 댓글3건

본문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메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 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 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 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댓글목록

얼음보살님의 댓글

얼음보살 작성일

추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모두의 몸도 얼어붙고,마음도 얼어붙고...그러하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서로의 몸을 부비어 몸을 녹여야 될 것 같은데요~~
뭔 말이야구요?댓글좀 다시라구요?
저는 워낙 단련이 된지라 댓글이 있던 없던,저혼자 글만으로도 충분한데,
올해들어 축서사홈에 관심을 더 가지신 혜준스님께서 댓글을 그렇게 기다리시나봅니다.허거참!!ㅎㅎ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언제 들어도 좋은 노사연의 노래입니다.
추운 겨울이라 몸과 마음이 다 꽁꽁 얼었어요. 맞아요 이럴때일수록 서로 안부도 주고 받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야 할 때인것 같네요. 어서 모두 댓글좀 달아주시고요.

벌써 내 마음은 따사로운 봄을 기다립니다.
이름처럼 봄을 좋아하며.....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경인년 새해 문안 여쭈옵니다.
새해 부처님의 가피로 더욱 행복하시길 소원발원 올리옵니다.

백호의 기상을 받아 새해에 각별한 다짐을 해봅니다.

*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눈치는 순발력을 방해하므로 과감히 자유로워지자.

* 변명 없이 인정하자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오히려 상단에 설수 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유우머를 살리자.
 상대의 지적에도 과장된 대답으로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시키자.
 사람은 함께 웃을때 훨씬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 해결책을 모색하자.
  개미도 집이 무너진것을 발견했을때 화를 내거나 실망보다 가장 먼저 집지을 재료를 다시 모은다.
  분노,슬픔,실망,복수 등의 감정을 검토하는 시간에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에 고심하자.

이상은 벽두에 체계적인 체인으로 엮은 울타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처처에 도움닫이는 과감하게, 부식물도 또한 과감하게 손질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성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