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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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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1-04 17:34 조회2,56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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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댓글목록

따뜻한女子님의 댓글

따뜻한女子 작성일

참 오랜만에 음악을 올립니다.
나름대로 생기 발랄하게 "좋은 아침입니다~^^"를 외쳤던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제가 늘상 '음악을 올리고,댓글을 달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정말 그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지금 이 시간 조차도 감사할 수밖에요...

눈이 무척 많이 내렸습니다.
흰눈에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따뜻한 가슴을 가진 女子라서 그런 것 맞겠지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과 함께 글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고마워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힘든 일 없이 모든 일이 순조로울것 같네요.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감사한 마님의 댓글

감사한 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또한 날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아마 모든 님들이 다 그러하시겠죠?
오늘도 감사함이 충만한 하루 되시길..._()_

그리운 마님의 댓글

그리운 마 작성일

옛날(?)에 이 음악을 신청하셨던 배밭집 아더님이 이제 조금 보고싶어지네요~^^
달콤한 배가 벌써 단맛을 잃어 푸석푸석 바람이 들때가 된 이제...ㅎ
오늘따라 보고싶은 님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美War女님의 댓글

美War女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구마 안 보내줘서..
삐침...

건안하시죠..
그런데 오늘은 왜 부르는 시간을 하피리면..
정낭갈 때 부르셨南ㅠ...

17초 앉아있다가..
나왔어女+ㅁ...

다시 가야는데...
또 줄서있네..

休....*^^

우리지븐 재래식해우소라서...男尿공용이랍니다.

누가드갔는지 한삼시뿐 기둘려야 할 껀대 걱정되네尿...

슈퍼 해우소에 다녀와夜게Sir 女...

3=3=3 구르믈 자바타고 가야겠음둥...그패여...

아프로 해우소 갈 때는 부르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소서.._(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