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Auld Lang Syne)-트럼펫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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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12-21 09:06 조회2,920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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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미스 코리아처럼 고별 행진하고 싶어..~~
남은 몇일 뜻있게 보내세요..()_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12월 31일날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가 미스코리아가 되는 날입니다.
뭔 말인지 궁금하시죠.
새해맞이 법요식에 오신분들은 왜 그러는지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축서가족 여러분 한해를 마감하고 시작하는 자리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여래심()()()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 ~ 벌써......’하는 순간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덕분에 잠깐 쉬어가는 여유도 가졌었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말씀을 드렸었지만 역시 혜안등님으로 인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계절이 바뀜을 느껴봅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옛적에 올리신(2007년) ‘석별의 정’도 찾아서 들어 보았답니다.
지금 시즌이 시즌인지라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노래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여기에서 들으니 그간의 쌓여온 연륜 탓인지 더 정감이 갑니다.
혜안등님이 올리신 노래는 하 많으시지만 그중에도 몇 곡은 저가 좋아하는지라 지금도 자주 듣고 있답니다. ^^
새해에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기를 염원 드립니다.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영영님,저는 이 곳에서 영영님을 만나면 왜 이렇게 설레이면서 푸근해질까요?
아마 말로는 표현하기 부족한 옛추억에 젖어서...^^
그리던 분을 만날 수 있는 기쁨 또한 이곳(축서사홈) 만의 특권이겠죠?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이소서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아니 큰스님이 찾으시던 트럼펫 소리가
여기서 나는줄 몰랐군요
혜안등 보살님은 역시 귀재중의 귀재이군요
이곳 한쪽 구석에 단골 손님으로 들어 오고싶네요
젋으신 보살님들의 대화가 참 좋고
모락모락 커피 내음도 나는 듯 하네요
아무도 모르게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가
오늘은 흔적 남기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인사는 이렇게 하는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