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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9-12-12 20:51 조회2,53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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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 - 파초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댓글목록

궂은 날씨님의 댓글

궂은 날씨 작성일

오늘 밤은
이미지처럼 하얀 눈이 펑펑 내려 주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눈을 뜨는 내일은 온 세상이

새로이 시작하는 잡티 하나없는
깨끗하고 맑은 새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용구슬님의 댓글

용구슬 작성일

우리 심여사~~~~ 눈 보고싶어요??
낼 아침 눈 뜨셨을때요.. 아.. 오늘도 아침을 맞이했구나.. 살아 있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 하시면 새로운 세상이 되어 있을 겁니다....ㅋㅋㅋ 사이비라 100% 장담은 못해용~~^^~~
편안한 밤 되시길..._()()_

보경합장님의 댓글

보경합장 작성일

심자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벌써 12월도 중반을 넘어설랑 말랑 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알차게 보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금년보다 내년에 더욱 젊어질 수 있을까요?
비결은 수백만 년에 걸쳐 발달하여,
늘 성장이나 퇴화의 신호를 보내는
인간의 신체와 뇌에 있다고 합니다.

해리 박사가 소개하는  젊게사는 몇가지 중에
"남과 나를 아끼자." "교류하고 헌신하자."하는
구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 축서사 메뉴에 있는 "함께하는 마음밭"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 합니다...

암튼,
올해보다는 더 낳은 내년이 될 수 있도록 빌어 봅니다....
일소일소일노일노....
까만밤에..., 보경합장 _() () ()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여명을 기다리며..
일소 일소 일노 일노..()_

엥처사님~
같이 젊어져 봅시다.
올해보다 더 젊게..

누구는 젊어지는약 복용하고 계시다던데..
좀 안 나눠주고..
서로 못 알아보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