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도/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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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11-25 18:22 조회2,799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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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밤愛님의 댓글
행복한밤愛 작성일
오늘 배추밭에서 받은 신청곡입니다.
임주리님의 노래를 청하셨는데 잘 안따라오고,
다른 분의 노래는 그 전에 올린 것이 있고...
잠시후 한밤이 될 것 같은데 한밤에는 색소폰이
분위기 잡기에 그만일 것 같아서 이 곡으로 올립니다.
마하심은 혼자 분위기 잡아서 뭐 할라는동...^^
행복한 밤 보내십시오._()_
"행복",얼마나 좋은 단어인지 실감하면서 총총총^^
夜한밤愛님의 댓글
夜한밤愛 작성일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혹시 감기 藥 살 돈(錢)이 없으셔서 남의 무 밭에 무단 침입 하신건 아니시죠?
배추 밭에서 무를 찾는 일도 쉽지는 않았을 터...
고생 하셨습니다.
겨울 무는 인삼보다 좋다고 하더군요
無+ㄹ 많이 드시고 심내시길...心 心 海 女....*^^
앞으로는 따라 오지 않는 음악들은 걍 묻어 버리세요 *^^
행보칸 밤이었으면 조켔써女+ㅁ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색소폰으로 들어보는 사랑의 기도가 참 좋군요.
간절한 사랑의 기도
"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틴텅곡님의 댓글
틴텅곡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복많이 지으셨네요.^^
틴텅곡: 김세화님의 겨울이바구
잘 안끌리 올때를 대비하사
유익종님의 세상 가장 빛나는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틴텅드립니다.
날 추운데 돈있으면 오뎅 사드시길....
겨울나무님의 댓글
겨울나무 작성일
색소폰 소리는 언제 들어도 분위기 있슴돠..
아침에 들어도 심금을 울립니다...,
겨울에는
저 짙푸른 솔바람 소리를 듣는다.
산사(山寺)에 잠시 기대어 듣는다.
옛날 그 옛날의 솔바람, 선(禪)바람 소리다.
겨울에는
지닌 것을 모두 버린 다음
버렸다는 마음까지도 잠재우고
맨몸으로 체조를 하는 저 나목(裸木)을 지켜본다.
인고(忍苦)의 저 억샌 침묵을
누구의 가르침이던가.
겨울에는 듣는다.
저쪽 북풍에 못 견뎌 달려오는
아우성 소리를 듣는다.
백의관음상(白衣觀音像) 되어
온몸 온 마음으로 베풀기만 한다.
겨울나무 中에서
내 마음을 잘 보살피고 잘 다스린다면 인생이라는 망망대해 위에서
나를 향해 미소를 짓는 삶을 발견하게 되고,
쪼~위 사랑의 기도처럼 나의 간절함을 들어 주시고,
나의 도착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소중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님들 오늘 하루도 소중한 인인의 연속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래 봅니다...
夢弄한 訝針愛님의 댓글
夢弄한 訝針愛 작성일
밤
새도록
배추밭에서
무우를 찾았으니
혹
이 아침에
마하 머리가
김병조 배추머리가 된건 아닌지
가을 다지나고
겨울인디 문수산은 아적 가을인가?
해인토굴
백두대간 어름은
이미 한 겨울 흰눈이 소담한디
감장 철 지난 것 같은디
철 을 모른다 ?
철 부지 ?
철不知 !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生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 모모는 철부지 *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히히히 제목이 , 가사가 맞는 지모리겠네여 ~~
-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 한권 통째로 드립니다
< 달라이 라마 지음, 라지브 메흐로트라 엮음, 진현종 옮김>
* 중~ 에서
인생의 목적은 무었인가?
나는 인생의 목적이 행복을 누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무수한 은하, 별, 행성을 품은 우주에는 더 심오한 의미가 깃들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아가야한다.
그 첫 번째는 최대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었인지 깨닫는 일이다.
ps 오랫만에 말고 쾌청한 아침에
백두대간 어름 해인토굴에서 ㅎ~
* 오늘도 문수산하 축서사 보살 마하살,하며
특히 배추, 무우 김장 등등으로 수하신 님들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쩝 ~ 마음으로 만 거든 거시기 드림 ~
배추머리님의 댓글
배추머리 작성일
저는 축서사에서 배추 옷 입히고 있는 사이 반가운 님들이 많이들 다녀가셨네요^^
올해 축서사 김장은 유난히도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축서사 법우님들이 정성껏 장만하신 김장 꼭 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신데, 저는 벌써 집에 와서 이러고 있으니
이 글을 보신 보현수 보살님에게 또 한 마디 듣겠습니다.동작이 엉뚱한데서는 디기 빠르다고...^^;;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