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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정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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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11-20 17:32 조회2,612회 댓글3건

본문

 



 
 
난 너에게 / 정수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세상 다주어도 바꿀수없는 나의 친구야


 


네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간주중...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세상 다주어도 바꿀수없는 나의 친구야


 


네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너에게 (댄스 Remix ver) / 정수라)
 

댓글목록

어둠속愛님의 댓글

어둠속愛 작성일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CM송을 부르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정수라는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히트곡 '아! 대한민국'으로 그녀의 이름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이어 정식 데뷔 곡 '바람이었나'로 주목을 받았으며 '풀잎 이슬', '도시의 거리' 등으로 서서히 인기가수의 대열에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장호 감독의 영화 '외인구단'의 주제가 '난 너에게'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1986년과 1987년 연거푸 KBS 가요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후에도 '아버지의 의자', '환희', '진'과 같은 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라틴 댄스 '사랑해 줘'로 자신의 동년배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열린 음악회'의 단골 게스트가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80년대 옴니버스 음반 <Harmonized>에 참가해 했으며 그룹 뱅크의 리더 정시로와 함께 '처음 사랑 그대로'를 부르기도 하였다. 2002년에 14집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를 발표하며 음악에 대한 정열을 보이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출처] 정수라 - 난 너에게 |작성자 hgu2z

저 노래 정말 좋아 했는데.
해가 지고 밖이 어둑어둑해 지니까, 가슴에 더 와 닿네요.
가마이 듣고 있으이, 또 다른 설레임으로 느껴 집니다.
정수라 본명은 정은숙, 은숙씨 어쩌면 그리 고운 목소리를 가지셨나요
부러버, 부러버, 무지 부러버,

암튼, 음악방을 지키시는 여러 보살님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성취하시기 부처님전에 빌고 또 뵙니다. 
음악방 디제이님들 커피가 달려갑니다. 한잔씩 하시고 힘내세요

힘 빠진 풍선처럼 가라앉은 당신에게로
누군가와 싸움을 하고
마음이 삐죽삐죽해진 당신에게로
젖은 솜뭉치처럼 무거워진 당신에게로
따뜻한 커피가 달려갑니다,
문제를 해결할 순 없지만
당신 손과 목과 마음을 데워주러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커피 한 잔 들고 달려갑니다.

-백은하 님의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중에서-

노코피님의 댓글

노코피 작성일

어둠 속에 愛 그림자님 !

지는 ㅠ 다 조은d ㅠ.

코피를 몬 마셔 ㅠ...
걍 현 찰 루 주 세 ㅠ....*^^

고馬 War ㅠ....

야밤에 술 취한넘 경찰서에서...

농潭 이에염...

고맙습니다.

사랑해女 + ㅁ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정수라 노래 좋아하는 노래 많이 있습니다,
새벽에 들어보니 더욱 좋더군요.
아울러 글을 읽느라 노래를 첨부터 끝까지 다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어둠속에님과 노코피님께 맥심모카골드 따블로 드리겠으니
축서사 종무소로 왕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