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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졸업반/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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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11-12 06:40 조회2,841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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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김인순 / 여고 졸업반 ㅡ

이 세상 모두 우리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댓글목록

마하심합장님의 댓글

마하심합장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이 수능 입시일이네요.
수험생 모두 이제까지 노력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만족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수험생과, 그 부모님들 모두 고생하셨고, 좋은 결실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마하심님은 자리를 잘 지켜주는 듬직한 홈지기십니다.
여고졸업반 노래 들으며 가물거리는 옛 추억여행을 떠나봅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수험생 모두 파이팅하시기를~~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가지런히 땋은 머리에
화이트 칼라의 교복, 그리고 정감어린 음악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옛일이 그립게 하는 군요.

지난 여름에 여고 동창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잊혀져가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로
우리는 30년이 넘는 시간을 단번에 거꾸로 돌린 듯
그 시절로 돌아가 금방 여고생이 된 듯 재잘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그 땐 낭만을 꿈꾸며 마음의 양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여고생은 입시 준비하느라 오로지 책과의 싸움이니........

고생한 고 3 수험생 모두가 오늘 수능 시험에서
준비한 실력 충분히 발휘하여  후회없는 날이 되기를 빕니다.
마하심님 잠시 옛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다오. 고마워요.

그때그시절님의 댓글

그때그시절 작성일

혜안등님,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요즘은 한 동안 모습을 뵐 수 없으면 신종플루로 고생하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니
그런 걱정과 의심 안 받으시려면 자주 뵐 수 있길 바랄게요~^^

보현수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려니 그 옛날(?) 나뭇잎 흩날리는 여고 교정에
낭랑하게 울려 퍼지던 방송반 언냐의 그 목소리를 듣는 듯 편안해 집니다.
자주 오셔서 낭랑한 그 목소리좀 듣게 해 주이소~~^^

남고졸업생님의 댓글

남고졸업생 작성일

한 삼십년 쯤 됐죠...

변웅전씨가 사회하는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서
한 10주연속 1위하는것 본것 같습니다..
그때 김인순씨는 입이 대따크고,
단발머리 였던걸로 기억나는데.., 많은 세월이 흘러렸네요..

김인순씨는 지금 뭐하고 지내는동...
지금도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동..
오랜만에 봉화읍내 사는 보살님들 여럿 만나니 반갑슴돠..
인생 뭐 있슴까.. , 누구 말마따나 거서거제..

누군가가 그랬죠.., 현 시간을 재미있게 살라고...
우리가 언제 어렵지 않은 적이 있었슴까...
힘든 지금 이 순간만 좀 넘기면..., 이번 일만 지나면....,
자식들이 좀 크고 나면..., 하면서 세월에 속은게 몇해 이던가요..

‘내일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건 거짓말이다!라는 말을 되새겨보며..
지금 당장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일을 마들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뒤 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하고 노래만 부리지 말고 말입니다...

여고 졸업반은 있는데 왜 남고 졸업반은 없는겨...
왜???, 왜???, 왜???

남고졸업반님의 댓글

남고졸업반 작성일

하이고 ~~

아제 아제 봐라 아제~~
저 사람 하늘에서 아제 나쁜짓 하나 안하나 보고 있을걸?
그게 하마 언젠데,,,

현 시간을 재미있게 살라고...
그래요. 다가올 행복이란 분은 믿을수 없어..
아무도 못 믿을 넘의 세상인데...
우리 그 넘을 믿지 말고 현제 이 순간을 행복하게
받아 들이고 소중하게 생각합시데이..
오늘도 날씨는 그저 그렇다는구먼유..

행복하게 합시데이..()_

반갑습니다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봉화 사는 보살님들만
소복이 모여 있습니다..., 그려..

여그도 왜 보살님들만 소복이 모여 있는겨...
입이 보살이 아이고, 손이 보살??,,,

심형아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방가방가...............

행복하게 합시데이..()_

넘고졸업반님의 댓글

넘고졸업반 작성일

가치관의 문제라고나 할까여

  현실을 즐겨라
  현실을 즐긴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해석 할수 있는데여

  단순히
  인간의 자연 스런 본능에 따라 물흐르듯 흐르자
  거시기 내성천 변 물처럼 말이시더,

  아님
  좀 고차원적으로
  宇宙의 섭리에 따라 인간답게 살아라 뭐 등등

  제가 언젠가 읽은 적있는
  명상 서적중
 << 해가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라">>

  제목이 넘 마음에 들어서 서점에서
  내용도 볼필요 없이 바로 책을 사들고 ..
  물론 엄청 실망했지만서두  호호호

  제목을 확대 해석하면
 “ 더 늙기전에 고만 방황하고 조강지처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
  쫒겨 나지 말구 서리 히히히 “
  남고졸업반 처사님 ,  해지기전에 집에 돌아 가시더 혼나기 전에 호호호

  에잉 그러면 인생 넘 심심하구 재미 없어 지나여
  남고 졸업반 처사님들과 언제 따로 만나 한잔하시더
  넘고 졸업반 호호처사가 하수오주 한턱 내리니
  술한잔 하면서 자주하는 소리
  " 인생 뭐 있어, 자 한잔 하자구 , 지화자 "  " 이러구 사는 거야 아싸 가오리 "


  아는 척하는 병이 도져서 미안한 디여
  宇宙 하니 집우 집주의 우주 인줄 알았는데

  본시 순 우리말 이었더이다
  옛 우리 말의 울 과 줄 이 합쳐진 말로

  고구려때 까지 울 과 줄 이었다는디여
  그러니까 울은 울타리의 울과 같고
              줄은 줄을 잇다 등의 줄과 같은디
              즉 각각 스스로가 살고 있는 공간과 시간 뭐 그런 것 !

선도부장님의 댓글

선도부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이~ 거기 너~! 돈없게 생긴애. 너왜 모자 안씨고 왔어. 이름적엇~! 엥,해보살
이따가 이교시마치고 안꼬빵사와 이름 빼주꺼이~ ㅋㅋㅋ아란나?  옛~!

우주는 O영이고
O영은 ● 점이요
●점은 곧 無極무극이라

무극은 우주의 空공이지만
만물의 한울로

시간과 공간의 집이요
우주집은
한울의 집이니
한울님이라 한다

한울님을
하느님이라고도 한다

즉 우리는 천손의 후예입니다.

어데어데서 본글...중에서

남녀공학님의 댓글

남녀공학 작성일

다들 아는게 많아서 먹고 시픈건 또 얼마나 많을까?!더구나 비까지 오는데...^^

雨~~CC,님의 댓글

雨~~CC, 댓글의 댓글 작성일

雨~~CC,
안꼬빵 먹고잡네..., 비 맞아 가믄서...

안꼬빵^^님의 댓글

안꼬빵^^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맞은 빵을 눈물흘리며 먹어본적 있슴꽈^^
울 한번 해볼티야유???
안꼬없는 안꼬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