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 라고 했습니다.

즐거움이란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미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이라 생각 됩니다.

내 삶에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않을 때
진정 즐거움이 있지 읺을까 생각 해 봅니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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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은님
님을 사랑합니다.
님의 넓은 광야는
하늘을 돌고 운무를 휘몰아 산으로 꽂힙니다.

백담사엘 가면  고은 시비 '그 꽃' 이 있지요
만해문학상의 인연으로 그러하다지요.

세노야~
사춘기때 이노래에 빠져 남보다 더 고뇌하며 지냈습니다.
세상의 슬픈 고를 혼자 인 사람처럼...

사춘기때 고뇌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지금 우리가 님의 글에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