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아리아/조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10-13 18:16 조회2,719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편식은금물님의 댓글
편식은금물 작성일
촌 아지매에겐 좀 생소한 곡이지만
그래도 열어둔 귀 덕분에 낯설지는 않네요~^^
님들에게 오늘하루는 괜찮은 하루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저의 하루를 궁금해 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아 저는 대답을 안하겠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이라도 모든 근심,걱정 다 잊어버리시고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상쾌한 기분으로 또 뵙기를..._()_
같이가시더님의 댓글
같이가시더 작성일
꿩이 내달은 길은 고라니 길이 될 수 있고,
고라니 길은 사람 길이 될 수 있다.
사람이 걸어 다니던 길은 큰 차도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금 막 꿩이 낸 길은 길의 새싹인가.
길들은 진화와 퇴화를 반복하며 서로 만난다.
길끼리 만나지 않는 길은 존재할 수 없다.
길 중에, 섬[島]인 길은 없다.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함만복님의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중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의
프리마돈나로 데뷔한 조수미.
카라얀으로 부터 100년에 한두 명 나올까 한 목소리의 주인공.
저에게 음악은 늘 새로운 도전입니다.
20여 년간 끈임 없는 공부를 통해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마음으로
달려 온 것이 오늘의 조수미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한 1년 전 어느 방송에서의 조수미씨 인터뷰 내용이 생각납니다.
우린 흔히들 조수미씨를 신이내린 목소리라 하지만,
처음에는 그 길은 어떤 길이였을까요..,, 순탄 했을까요.
이끼 가득한 고즈넉한 한옥 담벼락 길.
마땅히 거기 있는 정겨운 골목길,
불 켜진 내방이 보이는 모퉁이길,
어머니와 정답게 손잡고 거닐던 돌담길,
이도 저도 아니면,
아무도 없는 깜깜한 가시밭길..
조수미씨의 그 어떤 길이 있었기에 지금 가는
우리나라 오페라 길은 좀 쉽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말을 되새겨 보며,
저~쪽으로 앞서가고 계시는 스님들, 도반님들 지도 길 안내 좀 잘해 주이소..
혼자 만 가시지 마시고요.., 같이 가시더...,
성불하십시오 _(((!)))_
즐~거워님의 댓글
즐~거워 작성일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말을 되새겨 보며, ...
오빠 도반, 아제 도반, 언니 아우 도반들하고
얼굴 도장, 밥 도장 다 찍고
이제 왔시다.. 크~ㄱ
이렇게 재미난걸 왜 안 가냐?
횡설 수설 예불도 올리고
도란 도란 이바구도하고
쓴 소주잔 달콤하니 한잔 크`~ㄱ하고
으으으~~ 기분 대낄이다..
"저~쪽으로 앞서가고 계시는 스님들, 도반님들 지도 길 안내 좀 잘해 주이소..
혼자 만 가시지 마시고요.., 같이 가시더...,"
우리 모두 솔방솔방 따라 가입시더~~
즐거운 부처님회상으로...()_
오늘은 일찍 잘 끼다.()_
곡차한잔님의 댓글
곡차한잔 작성일
아九 九여운 심헝아~
어쩌나 몬고친다. 卍때로 몬고친다.
히히히~
한잔 했든가베, 재밌었나베,좋튼가베.
낸도 봉하이씨믄 문수산 소나무밑에 뽀송뽀송 올라온
송이 한번 드렀다 놔쓸낀데...
어쩌자고~
저 하늘은 저리도 푸르는동 몰씨더 왜요.
아九 九여운 심헝아야~
오날날 헝아의 사람냄시 폴2데는 이 향구를 첨 마타본데이~
내일은 모리 쪼까 드럼칠지 모릉께
까시오가피를 쭈욱 드리키고 안정을 取하소 야~
히히히~ 재미따.^^
성불하소 아지메~
아이탐 ~ 복빈자 어데간노~
좋~~다님의 댓글
좋~~다 작성일
이기~~이기~~ 뭐꼬? 어이!!
진짜 취하셨나...
취객전용방 될까봐 겁나네...
큰 시님 민망하시게 노려 보실까봐서리..
취하는건 좋은 현상.../
왜 취하냐/` 이놈의 번뇌망상 술기운으로 잊을라꼬//?
말도 안되는 씰~~데없는 소릴 지껄이네..
어이~
곡차한잔아~
고주망태야~ 동기회랑 어디 좋은 자리 한번 맹글자..
분홍쮸스. 하양쮸스 막 섞어진 짬뽕쮸스 모아놓고...
공지사항님의 댓글
공지사항 작성일
망태님~~
왜 사라지셨남?
내 디비러 갑니다이.
쩌기 거기 앞에서 확성기 불었블끼다이~
왔다가 가는 배신 때리기는 하시지 마이소..
빨랑 들어 오이소
망태찿아 삼만리~~
디제이 공고 내 주이소..
사라진 망태 돌아오라고..
맨정신님의 댓글
맨정신 작성일
어제 밤에는 술이 취해서 두개로 보이디마는
아침에 맨정신이 드니 한개로 보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지가 고주망태가 된게 만나 봅니다.
고주망태가 맨정신으로 돌아 왔습니다.
길들은 다 일가 친척이다.??
도반은 다 마찬 가지이다.??
같이 가시더 ^^^^
성불하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