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이 일어난다(應無所主 而生其心)
허공의 구름이 아무 머무는 바 없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듯이 우리의 마음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생각이 일어났을때 그 일어난
근본을 돌이켜 보면 머무른바 없고.
뿌리박힌 곳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다 해서
뜬구름같이 일어난 한생각을 집착하기 때문에많은
고통을 겪는 것입니다어리석은 생각으로
욕심내고 다투어서 크고작은 재앙이
닥친후에그일을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말미암아 일어나는 생각일 뿐 거기에는
진실한 그무엇이 없는것입니다.
이것을 공(空)이라고도 합니다이러한
진리를 알고주체적으로 선(善)한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불교입니다
서암큰스님 가르침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
훨~~
음악 좋고 분위기 짱인데
눈이 튀어 나올라카네...
좋은 아침입니다.^^
저렇게 예쁜 편지지에,감미로운 음악에,커피까지 있는데
저 편지지에 사랑의 얘기를 안쓰고 욕을 쓰더라도 그 말이 욕으로 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A~cc글씨도 잘 안보이는데 그만써야지...^^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_()_
누구나
마음 한켠에
별하나 묻어두고 있겠지요
아무도
모르라고
아무도
모르라고
잊혀진듯 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잊혀지지 않는..............
나훈아님의 영영 주문합니다.
나훈아님의 영영 들려주세요
친저란 마하심님
거기엔 이런 글씨체 하지 마시길...
코딱찌 뜨더 너러논것만 가타서
맘이 마니 아픔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