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Try To Rememb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9-17 09:26 조회2,432회 댓글3건

본문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보세요 지난 날의 9월을)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삶이 한가롭고 달콤했던 그때를)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보세요 지난 날의 9월을)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초원은 푸르고 곡식이 노랗게 여물던 그때를)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보세요 지난 날의 9월을)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당신이 여리고 풋풋했던 그때를)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기억해 보세요 기억이 떠오르면
그기억을 따라가 보세요)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기억해 보세요 삶이 너무나 여려)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버드나무 밖에는 울지 않던 때를)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기억해 보세요 삶이 너무나 여려)
that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꿈들이 언제나 베개 곁에 머물던 때를 )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기억해 보세요 삶이 너무나 여려)
that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사랑의 불씨가 큰 파도로 일려던 때를)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기억해 보세요 기억이 떠오르면
그기억을 따라가 보세요)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12월이 깊어 가면 추억하기 좋아요)
Although tou know the snow will follow
(머잖아 눈이 내리리란 걸 알지만)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12월이 깊어 가면 추억하기 좋아요)
without a hurt the heart is hollow
(아픔이 없이도 가슴은 텅 비니까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영영님의 신청곡 " Try To Remember"  를 올려 보았습니다.

'Come Stember'는 옮겨지지가 않아서 못 올렸습니다.
누가 도와주세요~~~영영님의 신청곡이랍니다.

신청곡님의 댓글

신청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영(00)님의 아이디를 일일(11)로 바꾸신 다음 신청곡을 올려 보라고 하세요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저는 8월이 되면 공연히 마음이 설레이면서 하루하루 구월을 기다린답니다.
이유인즉선 해마다 찾아오는 가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가 늘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월이 되면 아직도 곧장 푸르른 햇가을을 보면서 그해의 가을을 점쳐 보곤 한답니다.
그리고는 펼쳐질 가을날을 상상하면서 '구월의 노래'와 'come September'를 즐겨 듣곤 한답니다.
올해는 초입에 벌써 노래가 올라와 분위기를 한껏 띄우니 기분이 좋아지면서 가을이 정말 아름다울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어찌 산천의 모습만 사람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겠습니까?
자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들의 노력과 생각만으로도 얼마든지 가을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올해에는 정말 많은 분들과 같이 'come September'를 듣고 싶었답니다.
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장르의 다양한 노래를 듣고도 이제사 인사를 드리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립니다.

멋진 가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