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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여정 /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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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1-27 23:15 조회3,5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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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한 때는 화면을 장식하는 것 같아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