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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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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11 20:49 조회2,76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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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음악


01. Donde Voy - Chyi Yu
02. Haris Alexiou - Patoma
03. Abrazme (안아주세요) - Tamara
04.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05. Le geant de Papier - Jean - Jacques Goldman

06.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07. Porque te vas (당신이 떠나기 때문에) - Jeanette
08. Perverses Caresses - Emmanuelle
09. Autumn Leaves - Patricia Kass
10.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11. Il n'y a pas d'amour heureux - Francoise Hardy
12. Morir De Amor - Dyango
13. Tornero 나 돌아오리라 - Santo California
14. Les hommes qui passent - Patricia Kaas
15. Caruso (카루소) - Nilla Pizzi

16. Ter Outra Vez 20Anos (다시 20살이 된다면) - Bevinda
17. Por Un Amor (단 하나의 사랑) - Amalia Rodrigues
18. Ho Capito Che Ti Amo - Wilm Goich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19. Che Sara (무엇일까?) - Jimmy Fontana
20. Milva & Vangelis - Wunsche (바램)

21. La Malsdie D' Amour (사랑이라는 병) - Michel Sardou
22.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23. Quando L amore Diventa Poesia - Massimo Ranieri
24. Paei Teleiose - Anna Vissi
25.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 Nana Mouskouri

26. Moulin Rouge (붉은 풍차) - Juliette Greco
27. Sous Le Vent - Celine Dion & Garou
28. A Puro Dolor (순수한 아픔) - Son By Four
29. Compagnon Disparu (사라진 친구들) Enrico Macias
30. La Mer (바다) - Mireille Mathieu

31. Vino De Amor (사랑의 포도주) - Andy Williams
32. Le fusil rouille (녹슨 총) - Enrico Macias
33. Vagabondo - Nicola Di Bari
34. Come Prima (처음처럼) - Tony Dallara
35. Lettera A Pinocchio - Tukano

36. Nel Blu Dipinto Di Blu (파랗게 물든 하늘에서) - Enzo Parise
37. Madredeus - O Paraiso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어데로 가야 하나...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참으로 애절한 곡조 입니다..ㅠㅠ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이 밤에 들어보니 더 애절하게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보경합장님의 댓글

보경합장 작성일

오랜만에 꼬부랑 노래를 들어 봅니다.
차분한게 듣기 좋습돠...
돈 대이 보이..., 돈 대이 보이...
요즘으로 치면 스폰서 쯤 될란동...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 납니다.
무상행님 요즘 외로운가베,ㅎㅎㅎㅎ
 
외로움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했슴돠.
현대인들은 대부분 외로움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주의가 발달해서 그런거 아닌가 쉽기도 합니다.

외로을땐 그져 나발을 양껏 불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것이 최고지요...
외로움 그 자체가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자신의 훈련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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