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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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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수 작성일10-07-11 16:30 조회2,3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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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작은 별 -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 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지난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 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 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작성일

은하수가 쏟아지는 
맑은 여름 밤하늘을  그려봅니다..()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윤형주님의 감미로운 음색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눈꽃님의 댓글

눈꽃 작성일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으네요.

캄캄한 밤  추녀 끝에 호야불 달아 놓고
멍석에 누워 노래 부르던 시절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잡초를 불에 태워 모기를 쫓던 시절이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