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 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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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미 작성일10-07-04 16:06 조회2,586회 댓글5건본문
너의 손잡은채 나는 울고만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거라고
긴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기억해 나의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눈을감으면 잊혀져버릴까
슬픈밤에도 쉽게 잠들수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흐를까봐 눈을 뜰수가 없었어
긴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날
언젠가 널 다시 만?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기억해 나의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부디..
마음 편히 쉴수 있기를..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무상행님!
언제나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부러워요.
덕분에 좋은 음악 감상하며 휴일을 마무리합니다.
음악방을 잘 꾸며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박은미님!!!
이번에는 ........... 열어놓으셨군요.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같이 느끼고
같이...... 추모하고 공유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다같이 왕생극락 기원을 드리며
그 염원의 소리를 모두 다같이 들으며
나무인로왕보살
나무아미타불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ㅋ
영영님..
쩌번에 올린 노래가 어디서 태클이 걸린건지..삭제도 안되고..ㅠㅠ
풀리지 않더만요..ㅠㅠ
그래서 그냥 잠궈둔체로 두었네요..ㅎ
욕심으로 잠궈둔게 아님을 이해 해주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머~ 의외로 소탈하시군요.^^
사실 이 노래가 박용하님이 부른 노랜줄 몰랐답니다.
들은 기억은 나는데........
정말 어느 노랫말이 떠오르네요.
‘....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좋은 노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