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등 보살님 반갑습니다.
심수봉씨의 본명이 심민경 인가봐요..
오늘 첨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때 그사람
아주 색다른 느낌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심수봉씨의 목소리는 똑같은것 같습니다.
사회보는 이수만씨, 임예진씨도 오랜만에 뵙네요..
1978년이면 저는 중학교 2학년 인것 같은데.
세월이 그냥 후딱 지나갔다는 표현 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슴돠.
시계바늘을 잠시 32년 전으로 돌려놓은 느낌입니다.
아련한 추억 여행.., 가슴은 시리지만..,
혜안등 보살님 감솨함돠.
_() () ()_
지금도 열심히 색소폰연습을 하시며 멋있게 살아가시겠지요.
멋진 CD를 편집하여 주신 님께 두고 두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시간들이 그리운 날이면 한번씩 감상해봅니다. 소중한 인연의 끈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지요.
음악코너에 방문하시는 모든 님들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빕니다.